이름 : Identity Sweeper
분류 : 도구
가격 : 유료
언어 : 영어 (다음 버젼 한국어 지원)
제작자 : Vitamin Software
지원버전 : 2.2 이상
스토어 : 안드로이드 마켓
상세정보 : https://sites.google.com/site/vitaminsoftware/home
애플리케이션 설명
휴대폰 분실시, 문자를 통하여 내장된 명령어를 실행 합니다. 휴대폰 잠금/잠금해제, 벨소리모드전환, 휴대폰 초기화 그리고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예) 문자암호가 abc123인 경우,
abc123:lock : 잠금
abc123:unlock : 잠금해제
abc123:ringeron : 벨소리모드 전환
abc123:sweep : 초기화
abc123:locate : 위치추적
스크린샷
한글 버젼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QR 코드
상식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게 맞는데 페이스북도 국내 지사 없이 그냥 '한글'만 지원하는 서비스인데도 개인정보 어쩌니 하고 걸고 넘어지고 역시 서비스에 한글만 지원할뿐 해외에서 제공되는 스팀도 심의 어쩌고 하고 걸고 넘어지는고 방금전에도 위치 정보 사용하는 어플중 좀 떴다 싶은 앱 몇개 개발자분들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뜨는(이유는 위치정보 쓰면서 방통위에 신고 안했고 동의 제대로 안받았다는 부분)나라라서 말이죠(...)
물론 그 앱들과는 동작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식으로 걸고 넘어지지 못하게 어느정도 대비를 해두시는게 어떨까 싶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아마 문제 없을 겁니다.
구글의 latitude나 애플의 me 서비스와 같이 데이터가 사업자의 해외 서버로 모이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 단에서 해결하는 것이라서요 :)
번창하시길~~~
권한이 없다면서 글 수정이 안되네요.
한글버전 업데이트 됐습니다. 문자, 메뉴 모두 한글 번역했구요. 업데이트 하시면 자동으로 한글로 바뀝니다.
위치정보 관련 법의 경우에.. 국보법 비스무레한 법 아닐까요..;;
국방 관련 업무를 하는 남자와 오빠믿지 앱을 같이 사용하는 북한 스파이-_-가 있을 때, 이 스파이는 오빠 믿지 앱을 통해 우리나라 방위 관련 주요 거점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겠죠..
물론, 요건 말이 그렇다는 얘기고.. 저 정도 사이라면 이미 빠져나갈 정보는 다 빠져나갔겠지만요.. ^^;;
암튼. 모바일의 강점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어올 수 있다는 점인데, 관련 법안이 이 강점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도록 발목을 잡고 있어서 답답하긴 합니다.. -_-;;
그런데 어떻게 보면 위치정보 사업자 등록이니 뭐니 걸고 넘어질만한 소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치정보 쓰는 어플들 조금 떴다 싶으면 바로 이걸로 걸고 넘어진 경우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_-;; (등록 안했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