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의 어원이란게 미수다에서 한 여대생이 180안되는 남자는 루저라고 해서 생긴거랍니다.

물론 그 여대생은 폭풍 까임과 동시에 전설이 되었고 그 뒤로 루저는 180 안되는 남자로 통용되었죠..

말 한마디에 훅갈 수도 있는 예였지요

이상한 곳에서 답글 답니다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저니 위너니 키를가지고 따지는걸 재미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인데 돈을 안받는다고 해서 문제가 안된다는 사고는 ,,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논리력이 많이 부족하신듯 하네요

만든사람이 남자이고 180안되면 문제가 안된다는게.. 어떻게 나올수있는 결론인지?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왜 초면부터 비존칭어로 저에게 댓글을 다시는거죠^^? 개념이 없으세요?

아 이런건 걍 스스로 생각해보면 알지 않나요?

머리가 안돌아가세요?

스스로 뭔가 생각할 수 없으시니

예를 들어 들어드릴께요

ex) Bobo님이 키가 170 이고

님 친구분도 키가 170 이면서 님 보고 루저~~

라고 하면 어이가 없어서 웃기지 그게 그렇게 기분나쁘세요?

미국에서도 흑인이 흑인보고 니그로 그러면 크게 문제 될것 없고

한국사람이 한국사람보고 빱 이라고 하는것도 크게 문제 될것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적었던 말인데,

아 뭐 이렇게 일일이 다 설명해줘야 하나 ㅡㅡ

그리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댓글에 리플달 때(말거는것과 같음)

말 짧게 하지마시죠?? 기분 나쁘네 ㅡㅡ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반말찍찍 까는 양아치를 보러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구요

그쪽은 양아치 만나러 다니는게 취미신가 봐요^^?

음.. 조건문인데 이해를 못하는건가. if else 모르는건 아닐텐데.

아무튼 기분이 몹시 상한것 같은데 내가 뭐 그기분 풀어줄 필요는 없어보이고

일단 평균적인 중2 이상의 의식수준이 되지 않아보이니,  문제의 본질을 설명해 줄게. 

잘 보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먼저 인간의 존엄성은 보호되어야 하는 가치라는데 동의하겠지?

그리고 인간은 평등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할거야.

여기서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권이 무얼 의미하는지 최소한의 교육을 받았으면 알고있겠지.

자, 루저논쟁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인간을 계량하고 계급을 분리시켜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권을 저해하는것이 문제의 핵심인데

단순히 인간을 물리적 수치로 계량하여 등급을 나눈다는것 자체도 존엄성을 크게 훼손하는 행위이고.

등급이라는것이 루저와 위너로 나누어져 있다는것도 존엄성과 평등권을 크게 훼손하는 행위이지.

설마 여기서 '입대할때 신검은 뭐냐,,,' 이따위의 병신논리를 들이밀진 않겠지? 

인간의 등급이 나누어지는 것을 사회적으로 경험하는 경우가 몇가지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그 나누어진 등급이 특수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지.

너 신검 3등급 받았다고 해서 사회에서 '너는 인생자체가 3등급이야' 이런취급받는 경우 봤냐?

아니면 1등급 받았다고 해서 사회생활할때  '오오 당신은 인생 1등급...' 이런경우 봤냐고

그러나 루저논란에서 루저/위너 등급은 피평가자로 하여금 등급 앞에 접두어 '인생' 이란 단어가 생략되어 있다고 느끼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야.

왜냐하면 loser 라는 단어자체가 그런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기호학까지 들먹여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더구나 이것을 개인의 노력이 개입될수 없는 범위에서 계량하고 있으니 그 모욕감은 더 말할것도 없지.

그냥 장난삼아 말하는것 가지고 왜이리 심각하냐 라고 생각하는 애들 잘 들어라. 그리고 이 앱 개발자도 마찬가지.

키가 180 안되면 인생 실패자. 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유희로서 받아들여 지는것이 용인된다면

그런세상에서는 너의 어떠한 약점이나 핸디캡들도 다른사람에게서 유희의 대상이 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겠지.

너는 그런것에 대해 내 인격이 모욕당했다. 내 명예가 손상당했다 라고 주장할수 없는거야.

이런게 인간 존엄성의 훼손 아니면 무엇이냐? 

이러한 행위의 행위자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가치와 평등가치를 절하함에도 불구하고

너는 누가하면 잘못 누가하면 잘못아님. 이런식의 사고를 하고있지.

행위자에 따라 존엄가치와 평등가치를 손상하는것이 정당화 된다고 주장하는게 너의 첫번째 오류다.

이건 무슨 병신이 다른병신한테 '너 병신' 이러는건 괜찮다고 주장하는건지.

다리병신이 팔병신한테 '에라이 팔병신아' 이러면 이건 욕이냐 아니냐? 니 사고방식대로 대답해봐라.

모든일이 도를 지나치면 좋지 않은법이지?

멍청함에도 도 라는게 있는법인데.

너는 그 도를 넘어섰어.

ex) Bobo님이 키가 170 이고

님 친구분도 키가 170 이면서 님 보고 루저~~

라고 하면 어이가 없어서 웃기지 그게 그렇게 기분나쁘세요?

미국에서도 흑인이 흑인보고 니그로 그러면 크게 문제 될것 없고

한국사람이 한국사람보고 빱 이라고 하는것도 크게 문제 될것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적었던 말인데,

<<=이게 부적절한 논거의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걸 너도 알고있겠지?

논거를 구성하는 방법에 한가지 오류도 아니고 복합적으로 오류가 있네. 이게 너의 두번째 오류.

무슨오류인지는,,글이 길어진다, 니가 스스로 알아봐라.

여기까지.

애들 언어영역 과외하는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뭐람

어디가서 니 성깔 다 챙기고 싶으면 실력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난 너같은 애들한테는 존칭 안한다. 나중에 니 애한테나 존칭 들어라.

모자란놈이 존칭듣고는 싶어가지고..

밖에나가서 바람도 쐬고 이웃한테 인사도 좀 하고 그래라. 너 그런식으로 사회생활이나 하겠냐.

그리고 마케팅 하시는 분들은 이런 저열한 마케팅은 안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좋은기능의 앱 만들어놓고 이게 뭐하는건가요.

위에서 많은분들이 듣기좋게 충고하고 있으면 받아들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님 아래분이 글 길게 적으면 키워 초짜래요 ㅋㅋ 길어서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써드려요^^ ㅅㄱ

그래..잘했다. 읽는다면 쪽팔림을 못견뎌 접시물에 코라도 박아야 할테니까.

뚱뚱한 사람이 같은 뚱뚱한 사람에게 돼지야 그러면 기분 안나쁜가요?

일본인이 나한테 조센징이라고 하는 것은 욕이고 한국인이 나한테 조센징 이라는 것은 괜찮다는 말인가요

루저란 단어덕분에 180이하의 85%정도의 남자가 겪은 곤욕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될 정도였는데

(구두신고 키높이 양말등으로 올린키 말고 말입니다.)

그 말한 장본인은 입사한 회사에서도 입사한 다음날 내보냈죠.

(이정도 여파인데 이게 가벼운 일인가요. 그 여자는 사실 어케보면 인생을 망친거죠.)

이게 별일이 아닌가요.

어줍잖은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려 하는데 지식이 안따라줘서 참 안됬네요. 책좀 더 보시고요

 자기 생각을 말했으면 반대되는 의견도 받아들일 성숙한 정신력이 없다면 눈팅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 ㅡㅡ 많이 쓰는걸로 봐서 딱봐도 키워 입문수준이신거 같은데

처음 답글은 기분나쁠 정도의 글도 아니지만 님의 답글은 매우 기분나쁜 글입니다.

키보드 워리어 초기형의 글이죠.(심하게 말하면 초딩 글 같습니다)

적을 부르는 글을 써놓고 사람들이 머라하면 그 사람이 나쁘게 보이죠?

계속 그렇게 하세요. 잼날겁니다.

읽어 보다가 키워가 뭔가 했네 키보르 워리어란 말인 듯 하네요

뭐 그쪽 글도 짧지 않네요^^

저는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한번 달았더니 난리군요^^

그쪽은 근본도 모르는놈이 갑자기 반말하면 기분좋게 댓글다세요?

그것도 나름 신기하군요^^

 이거 뭐 난 가만이 있는데 모르는사람이 와서 한대 치길레 맞받아 쳤는게 님에게 왜 기분나쁘게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