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보면 명품lte다....워프다...불편한 진실이다해서
다양한 광고가 나오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광고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먼저 첫번째 광고는 얼마전에 새롭게 바뀐 skt의 55000번의 책임광고입니다.
휴대폰 테스트를 5만 5천번씩 한다는 이야기와 명품에는 책임이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주제로 나오는 광고입니다.
SKT 광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profilepage&v=u_fqIbsp538>
명품lte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skt가 이번에는 책임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두번째 광고는 올레의 워프입니다.
Olleh 광고보기 http://www.kt.com/pr/PRGallery_01.jsp
워프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자사 제품이 빠르다는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만.....
광고 컨셉이 좀......캐릭터도 다스베이더....악당...
세번째는 유플러스의 불편한 진실편입니다.
LG U+ 광고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avGUHTvDQh0&feature=player_embedded>
개그맨 황현희씨가 모델로 등장하여 개콘에서 하던 어디갔어?로 타사를 비방하는 컨셉의
광고이지요~유플러스가 lte로 오면서 많이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별뜻은 없고....여러분들은 광고만 보신다면 어느통신사 광고가 마음에 드는지 문득
궁금해 지네용~
저는 반대로, LG -> SKT -> KT 입니다.
KT는 스타워즈를 안봐서 그런지 재미가 없고
왜 저 캐릭터가 나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SKT는,,, 저런 기업에서 책임감 운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제가 부정적이네요 -_-;)
차라리 그냥 화끈하게 까는 광고가 저는, 더 좋네요,
저도 LGT/SKT/KT 순서네요.
헬지헬지 하지만 LTE만 떼어 놓고 보면 나름의 적극적인 시장확보 노력으로 보여요.
타사에 비해 강점을 사실 기준으로 강조하는 게 왜 저질스러운 방법인지는 모르겠구요...
SKT는 광고가 너무 추상적이네요... 게다가 뉴스에선 만날 LTE 안터진다고 보도나오는데
명품이라고 얘기하는 것 부터가 신뢰가 안가요...
KT는 저도 스타워즈를 못봤기 때문에 공감이 가지는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미 KT는 정책으로 많은 이미지 실추가 있었어서...
광고는 모름지기 재미있어야 하는데, 고로 KT!
그다음 SK, 꼴지는 LG.. 너무 공격적이라 LG는 오히려 반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서비스의 품질은 역순이라고 생각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