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터치패드가 완전 구립니다.... 패닝을 할 경우 손가락 대자마자 반응을 하는게 아니라

20픽셀 정도 움직인 후에야 화면이 스크롤되더군요....

패닝을 하는데 제스쳐 인식 하는 기분이랄까...;;;

암튼 터치 인식이 쾌적하지 않아요.

 

UI는 순정 허니콤 그대로인데 일단 속도는 쾌적한데 디자인은 뭔가 몇프로 부족한 느낌입니다..ㅎㅎ

그리고 마켓에서 어플을 설치할때 발생하는 오류는 별로 안나는것 같아요..

이건 뭐 줌의 특징이라 볼 수는 없고 허니콤의 특징이긴 하지만..

 

모토롤라 기기들은 다 그렇겠지만 홈 버튼이 뒷면에 있는건 익숙치 않네요...

디스플레이 색상은 개인적으로 갤럭시보단 마음에 듭니다.

푸르스름한 느낌이 별로 안나도 리얼한 색감입니다.

 

태블릿은 뭐 아이패드건 뭐건 다 그렇지만 역시나 와이파이 잡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와이파이를 끊었다가 새로 잡거나 재부팅을 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