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갤럭시 떄문에 마음고생한 답답한 마음에 쓰는 푸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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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 지금 중고 55에 팔리고 있습니다. 두 달전에도 55에 파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출고가 생각하면 심하게 많이 손해보고 파는거 아닌가 합니다.

지금 아이폰4는 80 정도로 미개봉을 파네요.
물론 시기상 후발주자고, 제품 상태가 있지만, 동일조건에서 갤신이 저정도 조건은 만족 못하겠죠.
아이폰 3gs도 현제 갤스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네요.
고등학교 체육대회때 선배들하고 경기할땐 비기기만해도 이기는 규칙이 생각납니다.
가격이 비슷하다는건 갤럭시가 중고가격을 형성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런 인식형성의 부분에서 아이폰보다
취급을 상대적으로 못받는다는 이미지를 받습니다.

전 꾸준이 60만원에서 59만원으로 유지하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 안팔리네요
하다 정말 안되면 55에 팔겠지만..
60만원에 팔면 남은기기 할부금 10만원 더 쓰는 겁니다.
그래서 명의변경하면 10만원 현금 준다고 했죠 ...

정말 갤럭시 산거 여러가지로 후회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이니 갤스 유저분들이 기분나빠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하고 안맞아서 그런거니까 ... ^^;;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 디자인, 중고가격도 그렇고 ..

차라리 그냥 쓰면서 아담같은 타블렛을 쓸까도 생각중입니다.
이거는 사실 중고판매 포기에 가깝고 ..(가격방어를 고집하면서..)
친구들한테도 팔아달라 했더니 아이폰도 아니고 그걸 누가사냐고 ..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좋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