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쓰는 시각 24일 새벽 1시 50분 정도에 새로운 소식에 올라온 글을 봤는데
문득 생각이 나는것이.....
통신사는 전화! 서로 대화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것이 통신사의 고유 권한이라 생각하는걸까요??
인터넷 무제한 쓰면서 해외화상통화하는건 아무런 말도 없으면서 갠쉬리 폰에서의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통신사가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무선통신망 활용을 통화라는 것과 데이터 통신이라는 것을 같이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통신사에는 전화의 권한을 데이터 통신에서 보호하는 걸까요? 단순히 구분 짓는 것일까요
55이상 요금제 에서 가능하게 한다는것이 중요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리단체인 이상 더욱 높은 요금제를 유도하기 위한 의도도 있을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과연 통신사는 통신망을 SERVICE 하는 것인가? CONTROL 하는 것인가? 생각하네요
역시 글로 쓰니 정리는 해야겟는데 정리도 잘 안되네 ㅠㅠ
쉽게 말해서 쟤내들이 뭔데 돈내고 정해진거 쓰겠다는데 줏대없이 말만 많고 자꾸 바뀌냐는거
아.. 그냥 생각난거 막 적다보니 제목이랑 시작이랑 끝이 하나도 안 맞네요
지송 하고요 뭐 그렇다고요
의견듣고 싶어요
결국 독과점의 문제인 듯 합니다.
그냥 정부서 통신은 도로처럼 무료화 해 버리면 어떨지......
과다사용 막을 방법은 다양하게 고민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illusions님!
특정 요금제 사용자에게만 mVoip를 허용하는 것이 과연 그런 의도일까요?^^
wifi를 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 굳이 55 요금제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있을런지.
이로 인해, 저처럼 34요금제 데이터도 반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mVoip를 위해 55요금제를 들어야만 한다면?
제 생각은 mVoip를 당연히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실제 음성통화도 기지국에서부터는 디지털 통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든 저렇게 사용하든 그 몫은 사용자에게 맡겨야죠.
컴플레인을 줄여보겟다는 심보도 잇는거 아닐까요?ㅋ
하지만 제 경험상으론 삼지망을 통한 인터넷전화는
품질면에서 너무 떨어졋습니다..
급한 전화가 아니라면 굳이 '아직도' 느린 삼지망으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고 싶은 맘은 없엇거든요..
물론 사용자의 선택의 자유를 규제하는건 옳지 않은정책임은 동의합니다.
삼지망을 아직도 느리다고 표현한건..
포지가 상용화 되는 마당에
주말 시내에 나가면 삼지망 폭주로 먹통되는경우가 허다해서..
순전히 제 경험으로만 생각한것이니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데이터통신을 이용한 mvoip를 허용하는건
별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사 입장에선 35 45요금제 사용자들이
데이터통신으로 mvoip를 이용하곤
데이타 사용량이 오버되서 요금폭탄을 맞앗다거나
보름도 안되서 제공데이타를 다 사용해서 불편하다는
컴플레인을 줄이는 의도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네이버 야구중계를 삼지 이용자는 모두 막아버리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난 무제한이라 이동중에 야구볼래
하시는분들도 모두 막혀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