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계 최대의 전자쇼 인만큼 파장이 큰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번년엔 하반기로 갈수록 타블렛 쓰는사람 여럿볼것 같네요.

옵티머스 2X 사려고 마음굳혔드만 
훨씬 좋고, 디자인도 간지나는 Black을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말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LG에 대한 기대감과 애착이 커서 그런지,
Black의 두께가 삼성 인퓨즈 4G 에게 밀린다는 것으로 언론에서
'LG가 삼성한테 한방 먹었다' 로 풀이하는걸 보니 괜히 짜증이 나네요. ㅋ;

이번년엔 LG가 힘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타블렛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번만이라도 LG가 떵떵거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ㄱ-
지금 LG는 너무 안쓰러워... ㅠ

아무튼 2X냐 Black이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