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폰 구입(디자이어 중고)하고 가지고 놀면서 이렇게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차이 나는것은 처음이네요.

1일차 : 30분가지고 놀고 만충배터리의 15% 깍아먹는 경험...(이거 심하게 조*인데 라고 느낌)

2일차 : 처음 사온날이나 별반 차이 없음

3~5일차 또한 위 내용과 거의 차이없음(예비 배터리로 하나 더 구입해야하는 고민도 했음)

6일차 : 갑자기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지기 시작...

8일차 : 케이블뽑은지 약 25시간 경과 배터리 40% 사용(wi-fi, GPS, 음악 5시간정도 플레이, 기타 별별것 다함)

참 오묘한 경험을 하는군요 -_-;;

사용하면 성능이 저하되는게 배터리인데 오히려 좋아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