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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909n10004
인터넷기사 읽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네요 ㅋㅋ
전 스마트폰쓴지 1년 조금 넘은거 같은데요,
피쳐폰쓰던때가 벌써 오래전 일인것 같고 가물가물하네요
스마트폰이 꼭 나쁜건 아니지만 뭔가 요즘은 얼굴보고 대화하는것보다
카톡으로 대화하는 일이 더 잦고... 뭐이런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휴대폰 없이 3일 살아보기 같은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ㅡ.ㅡ;
그땐 친구끼리 만나기로 하면 무조건 그 시간에 나가야...
삐삐치고 싶어도 이건 뭐 공중전화 거는게 쉬운일도 아니었고요. ㅋㅋ
머 그래도 없이 잘 살았는데, 지금은 그런 시절 상상이 잘 안가네요.
..글케 따지면, 100년전만 해도 수세식 화장실따윈 거의 없었는데...
요새 수세식 아닌 화장실... 가면 기겁하는 분 한두명이 아니실듯. 저 국딩때만 해도 푸세식 쉽게 볼수가 있었는데.. -_-;
그렇게 거꾸로 올라가다보면...
"신발 없이 3일 살아보기!.."
"흙으로 빚은 그릇으로 밥해먹고, 나뭇가지를 비벼서 불을 피우고 맨발바닥으로 돌바위 길을 올라가던 그 추억... "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멀지도 않아요. 한 십만년전이면 ㅇㅋ. 50억 지구 나이를 생각하면... ㅋ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