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발달하는 동안 삼성과 LG는 피쳐폰 만들다가
한국에 아이폰 쇼크가 오니까 스마트폰에 쓸 운영체제 물색하기 시작
일단 삼성은 바다 OS 자체 제작 시작하면서
윈도우 모바일에 손을 건드려봄
옴니아2에 앗뜨거 데여버림
LG는 안드로이드에 손을 건드려봄
안드로원 탄생
삼성도 안드로이드에 손을 건드려봄
갤럭시A
안드로이드를 좀 잘 보니까 HTC 덕에 3년정도 동안 닦여진 길이 있긴 함
모바일 운영체제중 제일 상태가 좋음
갤럭시S 개발 시작
갤럭시A 출시
한달 후 갤럭시A유저 뒷통수 때리는 갤럭시S 출시
앙되!!!
LG는 옵티머스Q 출시
그렇게 안드로이드 세계가 열리게 된다.
HTC가 안드로이드의 발판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안드로이드는 다른 작은 규모의 오픈 소스 모바일 OS처럼
묻혀버렸겠죠..
물론 HTC가 없었다면 성공 못했을꺼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HTC가 없었다면 성공하기는 힘들었을꺼임
노력을 딛고 올라서는 HTC
그런 HTC를 삼성이 밟고 올라서서
상승세의 HTC의 위에 삼성이 얹혀타기
이제는 HTC 위에 있는 삼성이 발돋움을 해서 HTC를 디딤돌로 하여 뛸 준비 중
결론적으로는 삼성이 HTC 덕분에 안드로이드 최강의 제조회사로 등극
초기 안드로이드폰은 거의 HTC 하나 뿐이었죠.
미국에는 G1 으로 나왔던 드림부터 시작해서, 매직이나...
그러다가 드로이드가 그 때까지의 480x320 해상도를 깨는 854x480 이라는 고해상도/고스펙 폰을 들고나와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할까요...
저도 당시 샀던 드로이드를 아직 쓰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2년 약정이 끝나긴 하네요.
기반은 HTC가 잘닦아줬고 선풍적인인기는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로 부터 시작한것같네요 ㅎㅎ
국내에선 삼성이 붐을 일으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