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토로이 전시점에 동네가수님과 함께 가서 실물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최초 런칭 쇼에서의 긍정적인 글들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보고 만져보니 의외로 사진이나 글로 볼때보다 좋았습니다.

무역센터 디자인이라 들리는 디자인도 실제로 눈으로 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

동작도 나름 깔끔하고, 입력자체도 나름 잘되어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구글서치에서 보이스 서치가 빠진 정도와 쿼티키보드 매니아인 저에겐 키보드가 없다는 정도로더군요.

특별히 느려지지도 않았고 쓸만합니다.

오히려 빼서 쓰고 싶은 위젯이 더 많습니다.

사진 작업은 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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