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中사이트 폐쇄···구글홍콩 통해 서비스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세계최대의 검색회사인 구글은 22일 밤 모든 구글차이나에 대한 검색요청서비스에 대해 검열의 손이 미치지 않는 홍콩지부(google.com.hk)로 재전송해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글차이나(google.cn)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중국 당국의 검열을 받지 않는 google.com.hk 사이트로 자동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