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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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서 땀 좀 빼려고 잘 가던 찜질방에 갔었는데 공사중 이라고 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지인이 갑자기 저녁 먹자고 팔링고에서 이야기 해서 이것저것 싸가지고 나갔습니다. ^^;
뚜껑 따는 기구까지 챙겨 오셧군요.... ^-^
아~ 와인은 다른분이 준비하셨습니다. ^^;
푸짐한 회가 들어 왔구요.....
매운탕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와인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하시는..... 저도 잘 들었습니다. ^-^
몸이 안 좋다고 하니 이런 것 까지 달아 주시더군요~ ^.^
저는 나올 때 주저리주저리 싸온 목욕가방을 가지고 근처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근대 여기 장난이 아니더군요~
회를 먹은 다음 날이라서 그런지 이넘들이 맛나게 보입니다. ^^;;;;;
프로젝터도 있고요.......
아침도 여기서 해결했네요..... ^-^
어라? 소주도 파내요?
저녁 9시까지 영업하시고 그다음은 개방되어 있다고 하고요.....
밑엔 시장이 열렸는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시청 옆이고요....
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여기서 한 번 했으면 하네요.
무선랜도 창가에 가면 잘 잡힙니다. ㅎㅎ
ps1) 팔링고 => http://cafe.naver.com/pssu/3
ps2) 스마트폰 2개 (익뮤, 모토로이) 가지고 다니니 좀더 편한 이목민 생활이 되더군요...... ㅎㅎ
이러다 안드로이드폰 찌르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