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폰이라는건 Pure Google로 순정 그대로 내놓고, OTA도 구글에서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현재 T-Mobile 통신사에서는 그렇게 해서 폰을 내놓아서 국내 사용자들이 KT/SKT롬을 버리고 T-mbile롬으로 바꿔타는 이유가 되고 있는데요..
KT/SKT에서 순정 그대로 내놓지는 않을거 같구요..
엘지등 제조사에서 폰을 순정그대로 내놓을수는 없을까요?
터치위즈등 제조사측 런쳐도 없애고, 그야말로 껍데기만 만들고 소프트웨어는 순정 그대로..
그러면 OS가 올라가도 OTA는 못받겠지만 소스만 공개되면 바로바로 적용가능하고..
아니면 엘지같은 대기업에서 그렇게 만들기가 자존심문제라면..
아이리버등 중소업체에서라도 그렇게 만들면 하드웨어쪽만 신경써서 만들고.. 부담이 확 줄어들것도 같은데...
부트로더가 언락된 모든 안드로이드 폰은 새로 빌드한 롬을 자유롭게 올려서 쓸 수 있죠. AOSP기반 롬 포함..
단지 사용한 부품들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커널을 제대로 빌드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좀 어렵죠.
그리고 제조사마다 각 모델별 특화된 무언가를 넣는데, 특정한 하드웨어에 의존적인 기능일 경우 커널도 작성해야하고, OS에 해당기능과 연관된 무언가를 추가해야하니 쉽지 않죠.
그런 특화된 무언가가 없이 기본적인 사양으로 간다면 레퍼런스 폰과 달라질게 없다면 사람들이 그 폰을 얼마나 사려고할까요? 그냥 레퍼런스 폰을 구입하면 될텐데요.
아, 글쓴이의 말씀은 이해 됐습니다.
하지만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그것이 바로 넥서스 시리즈입니다.
국내의 넥서스 시리즈가 해외의 넥서스 시리즈보다 OTA가 늦는 이유는 국내 법을 위해 로컬라이징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진동모드, 무음모드에서의 카메라 작동음이 속합니다.
결국 넥서스 시리즈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넥서스원,넥서스S,갤럭시넥서스를 보세요 판매량과 가격방어..
특히 넥스는 최근까지 피자1판값 3만원할부원금에 꾸준히 팔리는중이죠.
안팔려요. 안팔리는걸 왜만드나요.
안펍이야 개발자분들이 많으니 수요가 있는거지만 일반인들은 오히려 불편해 합니다.
터치위즈가 더 편하구요. 통신사어플 기본깔려있는게 더 편합니다.
아이폰이 그래서 인기가 많지요. 쉬우니까요.
아이리버든 엘지든 안팔리는 기기를 왜 만들고 또 만들어서 광고비니 마케팅비니 왜 지출할까요.
그 개발 역량으로 다른폰에 집중시키는게 훨씬 낫겠죠.
T모바일에서 출시한 G시리즈인가? 순정 UI 한동안 썼던 시리즈가 있지 않나요?
그런데 그다지 재미 못본걸로 압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편리한게 못되죠.
일반인들에게는 기본 앱도 왠만한건 깔려 있고, 전화걸기나 알람등의 기본 UI도 좀 친숙한걸로 바꾸고 해야 편리하죠.
모토로라도 인수해서 이제부턴 직접 만들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