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조촐하게 시작했습니다. 먼저 듣보잡님이 학교 축제 본다고 일찍 가고요.... ^-^
마현님이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시고 있네요..... ^.^
쏘세지님은 윈도모바일 폰으로 맛집 소개를 하시네요~ ㅎㅎ
오늘의 신무기~ 아이패드 입니다~ ^.^
역시 플래시는 지원이 안 되더군요...... ^^;;;;
아이폰, 아이패드, 소니 바이오 주인장인 무늬님..... 사진기 전문 수리를 하셔서 액정보호지 같은 건 눈 감고도 붙이신다고...
아~ 웨딩 촬영 등 전문사진도 알바(?)로 뛰신다고 하시네요. 어쩔 땐 본업보다 그 일이 더 짭짤하다고~ ㅎㅎ
전문가 손길이 다은 익뮤~ 경품인 스펙트럼 액정보호지 보다 애니님에겐 이 일이 더 행운이었을 거에요~ ^.^
역시 아이패드 란 말이 나오게 큰 액정이 시원했습니다. 근데 무게가 좀 있더군요.... ^^;
10시경에 약간의 알콜과 안주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맛있게 싹 비웠네요. 특히 해물볶음(?) 밑에 깔린 삼겹살은 예술이었습니다. ㅎㅎ
찜질방에 다시 오니 거의 새벽 3시가 되었더군요. ^^; 야외 정원에서 잠시 이야기 나누다가 4시 반쯤 꿈나라 갔습니다.
아침까지 같이 있었던 마현님~ ㅎㅎ
점심때에 일정 땜시 참석 못하신 실루엣님이 오셔서 점심을 사셨습니다. 미리 준비한 2GB 메모리 2개도 드리고요. ^-^
거기 있는 잉어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3시까지 찜질방에 있겠다고 했는데 넘 지루해서 마현님께 전화를 드리고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아이들과 인라인을 즐기고 있더군요... ^.^
귀여운 따님과 한 컷~
집으로 와서는 오랜만에 오신 형님과 남포동 가서 삼계탕 한 그릇 먹었습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무척 부쩍 거리더군요......
정말 정리가 안될 정도로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ㅎㅎ
다음 모임은 원동 휴양림 가서 숯불에 고기 구울 예정이네요~ ^.^
ps) 사실은 몇시간 전까지 제방에 8명이 있었습니다. 정말 번개를 집에서 했지요~ ^^;
여자사람이 2분이나 계셨습니다. 조만간 사진 정리 해서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