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가 내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삼성전자의 가장 큰 경쟁상대인 애플의 안방이라는 점이 의미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하루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언팩 행사의 초청장을 전 세계 최초로 선물했다. 내달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S4가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