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루 1만5천원에 유럽 데이터로밍 무제한

 

KT(대표 이석채)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런던 올림픽을 맞아 유럽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이 알뜰하고 심플하게 로밍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레모바일 보다폰 패스포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다폰 패스포트’의 하루 기본료는 1만5천원이다. 이용자는 영국, 독일 등 보다폰(Vodafone) 서비스국 15개국에서 무선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모든 통화를 분당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다폰 패스포트’를 이용하면 로밍 음성통화시 기존 대비 최대 86%까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로밍데이터 또한 무제한이라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로밍 고객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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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15114833

 

항상 로밍요금이 해외갈때는 걱정이었는데 올림픽 특수 이벤트를 하나보네요.

그냥 항상 해주면 좋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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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우유는 친해보이지만 악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