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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만든 ‘LTE 대동여지도’
LGU+ 마케팅에 이용 논란
[한겨레] LGU+ 협력업체가 LTE망 분포 사이트 운영…경쟁사 발끈
SKT “전국망 깐 5월 이후 업데이트 안해 왜곡” 분쟁 번져
이동통신사들이 엘티이(LTE) 망을 전국에 얼마나 구축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엘티이 대동여지도’가 특정 통신사의 마케팅 수단이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트 운영 주체를 밝히지 않은데다, 해당 통신사에 유리한 시점에서 업데이트가 중단돼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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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it/542005.html
LG가 확실히 커버리지 마케팅으로 득을 많이 보긴 했지만, 과연 어디가 맞는 말인지..
라면과 우유는 친해보이지만 악연이지요
2012.07.12 00:09:50
음.. 이통사가 커버리지를 공개하지 않나요?
원래 불통지역이 좀 있어서 그런지 일본 이통사의 경우 3G때부터 4G현재까지 커버리지 지도를 공개/업데이트 하고 있더군요.
실제 사용자들도 이 지도를 보고 가입하거나 번호이동하기도 하고요.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이 지도가 종이카타로그에에도 그려져 있는 걸봐서(그 카타로그가 배포되는 지역의 지도) 커버리지 공개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 같기도하고..
지들끼리 싸울게 아니라 이통사가 4G 커버리지를 실시간 공개하면 되는 문제인것 같네요... (방통위는 이런 것 공개하라는 법이나 좀 만들면 좋겠네요)
아주 지들끼리 꼴사나운짓은 다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