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난달말에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소식이 없네요
얼마전 스카이프가 나와서 애용하는터라 그닥 아쉬움은 덜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폰4가 나오면서 인기를 끄니 페이스타임에 걸맞는 서비스를 낸다고 하면서 시장에 물타기를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이런거를 잘했던 회사가 삼성이었는데...
모토로이발표하는 날에는 갤럭시a발표하고, 시리우스공개하는 날에는 갤럭시a 내주출시한다고 하고, 결국 2월부터 나온다 나온다 했던 가가 5월말에 나왔었지요..
그 폰을 현재 잘쓰고 있는 저로서는 이번 skt의 hd급화상통화 발표를 보며 괜히 씁쓸해지네요.
당장 갤럭시a의 프로요업뎃은 된다,안된다를 가지고 네티즌들이 저마다의 소설을 쓰고있는 상황...
지키지못할 약속은 아에 하지를 말고, 언젠가는 해주겠지만...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램프안에 갇혀있덤 요정이었던가요.
처음에는 구출만 해주면 뭐든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다짐하지만 점점 기다리다지친 나머지 이제 자기를 구출시켜주는 자는 자신을 너무 많이 기다리게(?)한 죄로 죽이겠다고 다짐을 했다는...
우야튼 이런저런 넋두리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