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오라클 자바 선택, 구글 '먹구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727469

위기사를 봐도 그렇고 요즘 세간에 안드로이드가 유료화가 될 수 있다는것이 결국 라이센스문제 때문인거같은데

이게 사실이 될 수도 있겠네요

구글이 오라클에 항복하고 유료화(라이센스비용지불)가 되던가 아니면 Open JDK진영에 합류(이럴경우 IBM+오라클+구글 )하던가

둘중에 하나라고 봐야하는데 이럴경우 개발자나 사용자(단말제조사포함)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일까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기존 버전 호환성을 위해서라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기존 달빅VM을 다른것으로 교체하기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그럼 결국 라이센스비용지불?

개발자로서 오라클 IBM 구글이 화합해서 잘 되길 바라지만 어려울듯하네요..

암튼 중요한건 만약 구글이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하다면 그에 대한 비용은 모두소비자가 안게 되겠조...

오라클은 JavaFX라는 제품으로 모바일시장에 진출해서 인기좀 얻어보고 싶어하지만 자사의 제품인 자바를 쓰면서 라이센스비용도 지불하지 않는 구글이 항상 눈엣가시처럼 보이겠군요;(솔직히 써본결과 JAVAFX 인기얻기가 쉬워보이진 않아보입니다.)

아파치라이센스를 채택한 구글... GPL라이센스를 주장하는 오라클의 자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갠적으로 GPL라이센스보단 아파치라이센스쪽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오래전 기사에  재미난 기사가 있군요;;; 

구글의「개방형 휴대전화 연맹(OHA)」과 자바의 관계는?

구글의 "개방형 휴대전화 연맹(OHP: Open Handset Alliance)" 소식이 알려진 직후 썬의 조나단 슈워츠 CEO는 "구글, 레드햇, 그리고 자바 커뮤니티,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슈워츠는 이 글에서 OHA가 첫 선을 보인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를 "새로운 자바/리눅스 휴대폰 플랫폼"으로 규정지었다. 
그런데 분명 레드햇의 소식은 썬에 긍정적인 기사임이 분명하지만, 사실 구글과 OHA 관련 소식에서는 썬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슈워츠가 게재한 글을 보면 OHA와 구글에 대한 칭찬 일색이지만, 그 내면에 알 수 없는 이면적인 의미가 숨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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