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요금제 무관하게 측정.. 손실률 과장 가능성 배제 못해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카카오가 매일매일 보이스톡 음성데이터 손실률을 공개하고 있다. 17일 카카오는 '보이스톡 3G데이터 현황 기상도'를 통해 16일 측정된 보이스톡 음성데이터 손실률을 공개했다. 

손실률은 KT가 10.22%로 가장 낮았으며 SK텔레콤 13.23%, LG유플러스 50.99%를 보였다. 국내 이통 3사는 모두 대화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를 나타내는 '비' 기상도를 받았다. 일본과 미국은 깨끗한 대화가 가능한 상태를 나타내는 '해'다. 

카카오측은 "손실율이란 음성을 상대방에게 보냈을 때 전달되지 못한 데이터의 비율로 손실율이 높을수록 대화가 어렵다"며 "위 손실율은 요금제와 무관하게 3G에서 사용한 보이스톡의 평균값"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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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래도 44000원요금제 인원들을 포함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보이스톡 못하는 44000원 요금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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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우유는 친해보이지만 악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