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테블릿에서는 넷북과 달리 USB host 기등이 없어 USB 플레시에 중요 자료가 있어도 연결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담긴 자료는 결국 PC를 찾아가 연결 해야만 볼수 있는데 불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처럼 갤럭시탭등 주요 스마트 기기에서 USB host가 지원이 안되는게 드라이버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유는 따로 있었군요.
다름아닌 전원이 문제가 됩니다.
USB host는 5V 의 전원을 공급하게 되었는데 스마트 기기는 넷북과 달리 3.6v의 전지를 사용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USB 장치의 연결을 지원 하려면 5V 에 국한되지 않는  LV TTL을 포함한 규격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USB3.0 에서도 전압은 5V 그대로고 전류만 900mA로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 기기에서 외부용 5V 제공을 위해 사용하지 않아도 소모하는 승압 인버터를 내장 하기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결론은 앞으로도 USB host 지원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