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입니다. 넥서스원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 이슈가 넥서스원 사용자라면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해주냐 마냐? 언제 해준다? 뿌듯하다 ? 사길 잘했다.?
뭐 대충 이런 기대감이 썩인 글들을 많이 봅니다.
저 역시 넥원을 이용하는 사람인지라 업데이트 당근 환영이죠?
그러나 저는 좀 차분하게 접근했으면 합니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아이폰이나 갤스 사용자들이 거의 절대 다수 입니다.
저는 거기에서 좀 오버해서 표현하자면 소수이죠?
하지만 현재로써도 저는 절대 넥원에 대한 성능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자부심이란게 더 뛰어나단 말이지요.
솔직히, 갤스나 아이폰 알고 보면 상대적으로 일시적인 기능들이 임팩트를 주는게 사실입니다.''
즉슨, 갤스는 DMB도 되고, 기타 등등 마케팅 측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에 맞추어 개발했지요?
아이폰이야 워낙 떠들썩 하다 보니 대중심리 측면에서 성능이 심리적 비교우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렇치 않읍니다.
인터넷속도를 체감해 보셨나요? 프로요를 넥원 사용자들이 언제 부터 사용했나요?
고급사용자들을 제외하고는 저 같이 일반사용자들은 카메라화소가 어떠니? 어플이 넥원은 안되니? TV를 못보니? 하는 등등의
이유로 넥원이 상대적으로 비하되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과연 무엇을 가장 즐길까요?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의 파괴, Any where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작을지라도 스피드,,,,,
이것을 가장 잘 충적시켜주는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계열에서는 넥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 되더라도 솔직히, 갤스랑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앞면 카메라도 없는 넥원이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 넥원은 가치가 있습니다.
무슨 가치냐?
스피드하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넥원 가장 먼저 프로요를 사용한 기계입니다.
인터넷도 가장 빠릅니다.
거의 모든 어플들을 넥원을 베이스로 개발됩니다.
뭐 대충 이정도면 다른 면들은 자동 아닐까요?
그러니 진저브레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넥원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타는 희망 만으로도,
아!!! 막연하지만 핸펀 잘 샀구나 하는 자부심은 느낄만 합니다.
비록 업뎃이 안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죠?
왜냐 넥원사용자들은 가장 먼저 프로요를 사용한 최대의 수혜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저브레드를 기다리는 우리 넥원 유저분들,
그냥, 차분히 기다려 봐요,,,,,,^^
두서가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니,,, 혹,,, 너무 질책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아이폰의 단순한 사용법 <--전 이게싫어서 ㅋㅋ
겔스는 띄어난 디엠비와 화려한 서비스 그리고 티맵의 압박
넥서스원은 레퍼런스의 띄어난 속도입니다.
각자 장점이있습니다. 남들은 출고가대로 구분해서 넥서스는 중저가 쓰레기네 뭐네 취급하지만 실상 게임을빼면 가장 휼륭한 폰이라고생각합니다. 720P 돌아가는 동영상(솔찍히 핸폰에 720P오바..) 기본이 돌아가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3D게임도 돌아 갈만한건 다돌아가고 특히 중독이 되는 앵그리버드 정도만 소화한다면 구지 게임에 목메일필요도 없을꺼같습니다. 특히 스피드와 어플호환성은 안드로이드 계열에선 으뜸이죠
극단적으로 2.3이 더 스팩 좋은 기기를 요구하여 넥원은 부적합하다 판정이 되고(제 생각엔 아마 3.0부터일 것 같지만),
그래서 듀얼코어 기반으로 간다고 해도 뭐 큰 불만 없습니다.
어차피 2년이란 약정기간은 지금의 IT 발전기술 속도를 본다면 너무 먼 시간입니다.
사용자가 구형을 쓰면서 지출을 줄일 것이냐, 신형을 쓰면서 지출을 늘릴(약정기간 중 재 구매) 것이냐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제조사 입장에서 봐도 한 모델을 몇 년간 최신 OS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 것 보다는 새로운 기기를 만들어
탑제 하는 게 매출 측면에서 훨씬 이득일겁니다.
다만 이 문제는 고객들의 원성(?)을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경영자는 단기실적과 고객만족 사이에서
고민을 할테지만 어차피 기업이라는 것은 실적 위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를(OS) 만드는 회사도 좀 더 성능 좋고 화려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이미 팔린 스팩 딸리는
기기 때문에 고작 이거냐 라는 소리를 듣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어쩌면 3.0 부터는 OS만드는
회사에서 하드웨어 회사에 우리 OS를 쓰려면 이 정도의 하드웨어 스팩은 갖춰라 라고 주문할 수도 있겠지요.
그게 결과적으로 상생하는 것이라고 생각 할테니까요.
고객 또한 처음엔 불만이 있겠지만 새로운 기기 나오면 무슨수를 쓰든 살 사람은 삽니다.
그런 사람이 늘어나서 입소문이 확산 되면 이젠 불만 보다는 칭찬이 다수의 소리가 되어(물론 그 속에 불만도 존재 하겠지만)
분위기 자체가 그 쪽으로 흘러 가게 돼 있습니다.
간단히 쓴다는 게 별 쓸데 없는 얘기로 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