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3시절에도 스마트폰 5백만대중 4백만대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에서 아이폰의 인기는 독보적인데요
4가 발매된지 몇달이 지난 요즘 길거리에 아이폰이 눈에 띄게 늘어났네요.
특히 여자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놀랍네요
체감상으로는 3시절의 3,4배정도인듯 하네요
이게 도코모나 au의 스마트폰에의 늦은 대응과 삽질의 원인도 있겄지만 정말 놀라운 기세인듯...
도코모의 갤스와 au의 샤프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예정이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일본 핸드폰의 주목점은 폐쇄적으로 달려온 피처폰 시장을 늦은 대응으로 출발한 캐리어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건가..겠네요
4가 발매된지 몇달이 지난 요즘 길거리에 아이폰이 눈에 띄게 늘어났네요.
특히 여자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놀랍네요
체감상으로는 3시절의 3,4배정도인듯 하네요
이게 도코모나 au의 스마트폰에의 늦은 대응과 삽질의 원인도 있겄지만 정말 놀라운 기세인듯...
도코모의 갤스와 au의 샤프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예정이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일본 핸드폰의 주목점은 폐쇄적으로 달려온 피처폰 시장을 늦은 대응으로 출발한 캐리어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건가..겠네요
2010.10.25 17:49:08
1위인 도코모는 여전히 엑스페리아만 이미지광고 해대고, 차기 라인업으로 갤S만 내정해 놓은 상태이고...
2위인 KDDI는 Android AU로 브랜드자체를 리뉴얼해서 의욕적으로 보이나 이번 샤프 포함 신제품을 보면 기대 이하이고(일단 3G가 아니라는게...)
3위인 소프트뱅크는 Desire에 이어 DesireHD까지 출시예정입니다만, 한국의 KT처럼 아이폰 중심이고 안드로이드는 찬밥 신세이네요.
스마트폰이란게 단지 폰출시 뿐만이아니라, WiFi, AS, 앱등등의 인프라/생태계 구축이 필수인데, 폐쇄적인 환경에서 탈피하기에는 아직 멀어 보이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아이폰을 일찍 출시한 소뱅의 스마트폰에 대한 마인드는 좋은데 아직 망품질이 워낙 떨어지므로(대도시에서도 품질이 그다지 좋지않고 시골에서의 소뱅 망커버리지는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엑스페리아를 선택한 사용자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기 보다는 잘터지는 도코모를 선택했다고 분석하는게 맞을껍니다.
소뱅에서 디자이어를 쓰는 저는 일본에서는 완전 마이너이네요;; AU에서나 도코모에서 선전을 해서 안드로이드 비중이 적어도 한국 수준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2010.10.26 00:36:17
아이폰이 나오기전에 이미 옴니아도 나와있었고 HTC의 스마트폰도 판매했었습니다.
인기가 없었을 뿐이지요(저도 소뱅의 스마트폰 라인에 있는 HTC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총알문제로..ㅡㅡ;)
일본 전국을 다 커버하는 통신사는....적어도 2008년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도코모 조차도 3G 망이 커버가 안되는 지역이 많았었지요(지금은 나아졌을거라 믿습니다.)
엑스페리아의 경우에는 일본사람들이 원하는 커다란 액정에...소니라는 타이틀이라서 많이 팔린게 아닐까요??
무엇보다도...일본 소뱅부터 시작한 파격적인 요금제도가..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야기가 스맛폰에서 요금제로 빠져버렸네요;;
인기가 없었을 뿐이지요(저도 소뱅의 스마트폰 라인에 있는 HTC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총알문제로..ㅡㅡ;)
일본 전국을 다 커버하는 통신사는....적어도 2008년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도코모 조차도 3G 망이 커버가 안되는 지역이 많았었지요(지금은 나아졌을거라 믿습니다.)
엑스페리아의 경우에는 일본사람들이 원하는 커다란 액정에...소니라는 타이틀이라서 많이 팔린게 아닐까요??
무엇보다도...일본 소뱅부터 시작한 파격적인 요금제도가..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야기가 스맛폰에서 요금제로 빠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