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제노니아3를 다운받아

유료로 전환하였습니다.

여전히 아이폰용 제노니아와의 격차는 어쩔수 없더군요 ...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상당한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의 격차가 보이구요 -_-;

티스토어의 게임빌 리뷰 남기는 곳에도 몇번 적었지만 3에서도

안드로이드용은 피처폰용과 동급 취급으로 나오네요 ...


게다가 마지막으로 분노하게 된것은 국내 유저는 봉인것인지 아니면

게임빌이 돈독이 오른것인지

제노니아 1과 2가 잘나가니

1,2 탄에서는 게임상에서의 화폐로 구매가 가능했던

감정스크롤이나, 기타등등 버프 아이템을 유료로 전환하였군요?

그리고 가방은 크기를 줄였고요 ..
(그리고나서 가방은 유료구매....)

1.2탄 하면서 똑같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느낌에서 3탄에서 스토리가 바뀌었나 했더니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이런 유료 게임에서 부분유료 결제를 또해야 된다는 사태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게임성을 떠나서 이런 행태를 한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아 정말 게임을 유료로 받기가 싫어진다...

(참고로 전 여태까지 안드로이드 게임을 죄다 유료구매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