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32316563206944&type=2


그러나 이번처럼 C씨가 별도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네이버측이 '알아서' 삭제한 경우는 분명 논란이 된다는 게 포털업계의 지적이다. 게다가 그동안 '검색결과를 조작한다'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해왔던 네이버가 이번 C씨의 실명 삭제건으로 이를 자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