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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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T의 전략폰 TAKE 광고들을 접했습니다.
휴대폰의 느낌은 HTC의 폰(넥서스원, 디자이어)을 쬐금 수정해서 삼성의 갤럭시S처럼 만든것 같더군요.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 2.2 이상이라고 하고...
KT에서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지원들에 있어서 심심하면 연말쯤이라고 이야기 하던게
TAKE폰 이녀석때문인것 같군요
KT에서도 TAKE폰을 제2의 홍길동 폰으로 만들지 않을여면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지원해
하지 않겠습니까? 안드로이드 유저님들 우리 쬐금만 기달려봅시다.
안드로이드 관련 KT의 지원이 이제 곧 봇물터지듯 터지지 않을까 행복한 고민해봅니다 ㅎㅎ
휴대폰의 느낌은 HTC의 폰(넥서스원, 디자이어)을 쬐금 수정해서 삼성의 갤럭시S처럼 만든것 같더군요.
운영체제도 안드로이드 2.2 이상이라고 하고...
KT에서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지원들에 있어서 심심하면 연말쯤이라고 이야기 하던게
TAKE폰 이녀석때문인것 같군요
KT에서도 TAKE폰을 제2의 홍길동 폰으로 만들지 않을여면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지원해
하지 않겠습니까? 안드로이드 유저님들 우리 쬐금만 기달려봅시다.
안드로이드 관련 KT의 지원이 이제 곧 봇물터지듯 터지지 않을까 행복한 고민해봅니다 ㅎㅎ
저도 내심 기대하고는 있지만, 이미 출시 일정에 대해서 www.itake.co.kr 홈페이에서 조차도 19일 -> 22일 -> 23일 -> 다시 22일, 이렇게 바꾸고 있는 상황을 보니 안따깝기 그지 없네요. ㅠ.ㅠ
저는 지난 7~8월 부터 제 핸드폰의 안드로이드폰 갈아타기 위한 정보수집이 진행되어 오면서, 나름 개발자의 입장에서 적합한 폰은 무얼까 참으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갤럭시S는 이미 개발자들의 무덤이라는 이야기로 제외가 되었었고, 디자이어HD는 나름 구글의 레퍼런스 폰 격인 넥서스원을 만들었던 HTC 전례로 인해 호감이 많이 가는 폰이어서 지금도 노리고는 있지만, 아무런 출시 계획 정보가 나오지 않아 답답한 상태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 테이크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나오긴 했다만, 솔직히 얼마나 API 호환성을 만족시켜 줄 것인지,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한 노력을 KT나 KTTech가 얼마나 해줄지가 솔직히 가장 큰 의문입니다,
피쳐폰의 경우엔 일단 한번 잘 만들어 내기만 하면 좋은 폰으로 남을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 놈의 스마트폰은 사후 지원도 무시 못한는 괴물같은 녀석이어요. (그저 기술적인 것에 더 많이 치중하는 저의 판단일 뿐입니다.) 영원한 사후 지원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3년 간의 OS upgrade나 app 호환성 결여에 따른 update들은 업체가 (제조사 뿐만 아니라, 통신사도 포함해서요) 알아서 잘 해주길 바라고 있는 그런 성격의 폰이라, 선택에 참 많이 고민이 되는 폰입니다.
아직은 KT Tech의 실제 속이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서, 솔직이 저는 이번 S100의 경우는 관망을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