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경, 광화문이 잠깐 들썩였다. LG유플러스가 안드로이드 OS와 070 인터넷 전화를 결합한 ‘070플레이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돌연 카카오 보이스톡을 비롯한 mVoIP 서비스에 제한을 풀겠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주인공은 새로운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070플레이어였다.

소프트웨어 측면도 살펴보자. 070플레이어에선 유플러스TV와 엠넷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독에 달린 마이크로 음성 인식 기능을 넣었고 카메라를 이용해 외부에서 집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홈 모니터링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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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다되는 시대에 이렇게까지 누가 쓸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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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우유는 친해보이지만 악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