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에 대해서 내장메모리 공간문제가 많습니다.
애초에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애초에 "내장메모리를 크게" 하는것입니다.
아마 내장 메모리를 32GB, 64GB 로 할당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것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요?
플래쉬 메모리 가격 16기가에 공장도가격 24달러입니다. 1200원 환율계산하면 28,800 원이면 16기가 증설할수 있습니다.
그건 공장도 가격이라고요?
다나와에서 16기가 microSDHC 가 4만원에 팝니다.
고작 몇푼 원가 아끼려고 자꾸 넥서스원이나 기타 안드로이드폰의 내장메모리 문제를 만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고작 플래쉬 메모리 가격 몇푼 아껴서 아이폰4 에 수많은 유저를 빼앗기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폰이 용량부분에서 확장성이 있을까요?
아이폰 32gb 모델이 있습니다.
넥서스원 외장 16gb 끼워도 아이폰보다 용량 부족합니다.
물론 32gb microsdhc 카드 있습니다. 가격이 17만원입니다.
16gb microsdhc 카드는 4만원입니다. 그거 설치해봐야 아이폰보다 용량 작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32gb microsdhc 가격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쯤되면 iPhone5 가 나오든
넥서스투 가 나오든 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의미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메모리 확장가능하다만 강조하지만 저의 생각은 "과연글쎄.." 입니다.
메모리를 확장해도 간신희 아이폰의 용량을 따라잡는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폰 16GB 짜리와 32GB 짜리와 가격 차이 이통사 보조금 받은 후 $100 납니다. 대략 한화로 12만원 차이죠. (한국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도 12만원 정도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6기가짜리 microSD 카드와 32기가짜리 microSD 카드 가격 차이 말씀하신 대로라면 13만원 차이 납니다.
...뭐가 문제죠? 1만원 더 비싼 거요?
아이폰 32기가짜리를 사기 위해 16기가짜리 대신 12만원을 더 내는 건 엄청 싼 건데, 16기가 microSD 카드 대신 13만원 더 얹어주고 32기가 microSD 카드 사는 건 엄청 비싼 건가요???
저로서는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는군요.
먼저, 저는 microSD 의 가격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microSD 32기가 가격이 떨어질 때면 아이폰5 가 나온다는 등의 말씀 말이죠. microSD 32기가가 엄청 비싸다면서 아이폰과 비교하고 계시길래, 아이폰이라 해도 비슷한 가격을 내고 계시다는 반론이었습니다만, 왜 갑자기 제 글과는 엉뚱한 내장메모리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두번째로, 내장 메모리 안 넣는 제조사에 대한 얘기라면, 얼마 전부터 이미 웬만한 곳에선 내장 메모리를 넣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과거에 나온 폰들이라면 그런 것에 대해 이제와서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HTC 의 EVO 4G, HTC Droid Incredible, Motorola Droid X,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S 등, 최근 나오거나 이후 나올 폰들에는 웬만해선 내장 메모리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메모리 모듈을 두개 붙이게 되면 컨트롤러도 두개가 되어야 하고, 이걸 하나로 인식하게 하려면 RAID 같은 컨트롤러도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면 가격, 공간 양쪽에서 도움이 안 됩니다. 아이폰은 왜 $24 짜리 모듈 하나만 더 붙이면 될 걸 $100 이나 더 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네번째로, 왜 microSD 가 그냥 SD 에 비해 그리 비싼 이유야 스마트폰 정가가 웬만한 놋북보다 떨어지면서도 훨씬 비싼지로 충분히 대답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스마트폰도 지금처럼 크기 경쟁을 안 하고 두툼하게 만든다면 아마 말씀하신 것처럼 싸고 큰 부품들을 쓸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아이폰과의 비교로 시작하셨으니, 뭔가를 말씀하실 때 아이폰에서는 도대체 어떤지를 먼저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 말이죠. 설마 아이폰은 공짜로 내장 메모리를 붙여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현재 부족한건 사실이죠.
이전부터 이슈가 되었지만 큰 문제 아니다 아니다 했지만 실제로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공간에 제조사의 ui나 기타 프로그램이 더 들어가서 부각되는 면도 있습니다만..
현실=부족이죠. 게임앱은 깔기가 두려울 정도면 문제가 있지요.
그렇다고 진작에 froyo 같은 해법이 나온것도 아니구요. 완전 해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조적으로 어쩔수 없다면 조금만 더 여유를 줬어야죠.
1gb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1gb 내부 넣는다고 얼마나 단가 올라가겠습니까?
1gb다 못써도 버리는셈 치고 캐쉬라도 잡아놓고 쓰게 두면 되죠.
물론 구글에서 그렇게 한건 아니지만 제조사 방관도 좀 있다고 봅니다. 256, 512mb 이런건 좀 너무 짜다 싶어요.
앞으로 제조사들이 조금씩 늘릴 것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현재 적당한 크기는 1~2G 정도라고 생각함.
ps. 근데, 아이폰 쓰시는 분들 16G / 32G 꽊꽉 채워쓰시나요?
전 8G 도 많아서 반도 못채우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안드로이드도 과도기이고,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도 과도기이고 모두 확장과 발전의 과정 중에 생기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앱 설치 공간이 1.8GB면 안드로이드로서는 충분한 공간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앱이 1MB 미만이고, 게임은 제가 별로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아주 큰 앱도 10MB 넘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면 1.8GB라도 다 채울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곧 프로요가 적용되거나, 이미 적용된 기기들이 나오게 되면 저장 공간 논란은 더더욱 의미가 없어지겠죠.
혹시 아이폰 쓰고 계시는데 안드로이드폰 까러 오신 건 아니겠죠?
그럼 간단하게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당장 컴퓨터를 검색해서 프로그램 실행용 exe 파일만 전부 찾아낸 다음 용량을 확인해 보세요. (자체 설치 압축파일은 빼구요)
하드가 1테라나 되는 컴퓨터에 데이터가 꽉꽉 차 있다고 해도, 순수 실행파일 용량은 기껏해야 1~3기가밖에 안 되는 게 보통입니다. 7기가쯤 되는 FPS 게임이라 해도 실행 exe 파일 용량은 한 30메가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프로요가 되면 이런 식으로 실행 파일만 내장에 남기고 나머지는 외장에 설치합니다. 1.8기가가 있다고 해도 기껏해야 40기가 정도밖에 안 되는 데이터 공간에 실행파일이 1.8기가나 먹을 일이 있을지조차 의문이군요.
자꾸 내장 메모리 용량에만 이유없이 물고늘어지시고, 내장 메모리 용량이 커야 하는 그 근본적인 이유는 무시하고 계시니 솔직히 무조건 안드로이드를 까기 위한 말씀을 하시는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렇게 좋다고 이야기하시는 아이폰의 32기가 메모리 중 대부분의 공간은 음악이랑 동영상 파일로 채워져있을텐데요..ㅡ.ㅡ;;
그렇다고 하면...
여러개의 메모리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담아두고 있다가
필요할 때 바꿔끼워서 사용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
마냥 안드로이드폰 문제 많아보인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아직 스마트폰들(아이폰 포함)을 안 써보시고
여기저기서 정보만 수집 중이신 것 같은데요..
일단 안드로이드폰을 좀 써보신 다음에 이야기를 해보세요^^
폰+PMP 를 하나로 합치자는 계획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데
폐쇠적인 아이폰보다는 그래도 안드로이드가 좋아보여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상할정도로 안드로이드는 내장메모리가 부족하다입니다.
32GB PMP 에 있는 동영상을 온전하게 스마트폰으로 이동시켜야 하는데 내장메모리가 부족하고
외장메모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17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32GB microSDHC 사봐야 아이폰용량과 같습니다.
가격측면 = 아이폰4(32gb) vs 넥서스원(500MB) + microsdhc(32gb 17만원)
아이폰 4 가격이 아이폰 3gs 초기 출고가와 같다고 하면 아이폰이 비싼것도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exe 만 내장메모리에 저장되고 리소스는 외장메모리에 저장된다고요?
안드로이드 폰 사보셨나요?
폰 구입하면 외장메모리랑 배터리 결합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외장메모리를 결합하기 이전에 깔려있는 수많은 어플들 구글맵스,구글어스,구글독스,gmail 같은 어플들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바로 내장메모리에 몽땅 있습니다. 리소스랑 exe 랑 몽땅 내장메모리에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글에서 만든 어플조차 죄다 내장메모리에 리소스가 적재되어 있는데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어플은 오죽할까요?
사실 안드로이드 폰에 부족함이 있으면 아이폰을 사면 그만입니다.
스마트폰을 멀티미디어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계로 생각해볼때 안드로이드폰들의 용량과 파티셔닝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제 노키아의 X6 도 16gb 라는 대용량과 단일파티셔닝 그리고 외장디스크 인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안드로이드의 이상한 파티셔닝 시스템과 내장메모리가 지속될지는 모르겠군요.
하하~^^
이제 알겠습니다..^^
아직 써보신 분이 아니었군요..^^
전 1월에 넥서스원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으니 한 6개월 정도 써본건데....
얼마전에 프로요 설치하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면서
프로그래밍해서 앱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먼저...
지메일과 구글맵스는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만..
구글어스나 구글독스(이건 서드파티에서 만든 앱을 설치해야나 사용이 가능하죠.)는 앱 내려받아서 설치하기 전까진 폰에 없습니다..^^
아직 리소스와 실행파일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몇몇 구글 앱들이 리소스와 실행 파일을 구분하여 외장 메모리로 옮기도록 수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구글번역기가 제일 먼저 수정되어서 올라왔더군요..)
구글 번역기의 경우 기존에는 내장 메모리에 1.7메가 정도 자리를 차지하던 것이
수정되고 나니 내장 메모리에는 약 300킬로바이트 정도만 남고 나머진 외장으로 가던데요?
그리고,
PMP에 들어있다는 동영상 온전하게 옮기시려면...
아이폰4 32기가도 모자라겠군요^^
그리고 아이튠 통해서 번환해서 올리시려면 시간도 꽤걸리실것같구요.^^
시간이 없어서 다 적지는 못하겠고..
나머지는 아마 다른 분이 정리해주시겠죠~^^
암튼 좋은 선택하세요~^^
지금 안드로이드폰을 7개월째 쓰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뭔가 아주 크나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안드로이드는 내장 앱 설치용 공간에 동영상을 포함한 사용자 데이터는 못 넣습니다. 앱 설치용 공간과 동영상 공간, 완전히 따로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앱 설치하는데 내장 공간이 부족함이 없고 어쩌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아하니 모든 마인드가 아이폰 위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만일 꼭 내장 메모리에 동영상을 넣고 싶으시다면 그냥 아이폰으로 가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 와서 아이폰에서는 되는데 왜 여기서는 안 되느냐고 따지시는 꼴이니까요.
이 점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아무래도 커뮤니티를 잘못 찾아오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폐쇄적인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가 나을것 같다고 하시고서는 같은 값이면 아이폰 사겠다고 하시는 건 또 잘 이해가 안 가는군요.
음.. 동영상이 목적이시라면.. 위에 Blueriver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외장메모리에 동영상파일이 저장되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인코딩 해야 볼수 있죠.
PC에서 보시던 영상을 그냥은 못본다는게 정답입니다.
반면 갤럭시S의 경우 기존 PC에서 보시던 거의 모든 영상을(PMP급으로) 그냥 보실 수 있죠.
거기다가 용량 문제라면 말씀하신 저렴한 16gb T-Flash 여러개를 사셔서 바꿔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iTunes를 통할 필요도 없구요.
하지만 보안에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인기없는 심비안os 에 아쉬움을~~
데이터를 외장메모리에 저장하고 exe 를 내장메모리에 저장하는 방식의 가장큰 문제가 무엇일까요?
SKT 등쌀타고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 보시기 바랍니다.
어지간한 어플들이 공장에서 출고하면서 미리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공장에서 출고되면서 미리 설치된 Factory-Installed 어플들이 과연 exe 는 내장메모리에 리소스는 SD 카드에 저장하도록
프로그래밍 했을까요?
SKT 소속의 Factory-Installed 어플들을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들이 과연 SD 카드에 리소스를 적재하도록 코딩할까요?
외장메모리 뽑는순간 어플 안돌아간다고 A/S 몽땅 들어오는데 과연 그렇게 코딩할까요?
microSDHC 카드에 사용하는 어플들의 리소스가 적재되면 그 microSDHC 는 함부로 이동도 못합니다.
자유롭게 microSDHC 카드를 교체할수 있다는 장점도 사라집니다.
노키아 X6, 아이폰, 윈도우모바일 어느 폰에도 없는 이상한 파티셔닝 시스템이 안드로이드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ROM 을 용도별로 토막토막내서 특정용도가 아니면 못쓰게 분할하는 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파티셔닝 시스템때문에라도 안드로이드는 버전 3.0 혹은 4.0 이상 될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노키아,아이폰,윈도우모바일 처럼 단일파티션을 쓰고 데이터든 exe 든 맘대로 넣게 하는것입니다.
1. 보통 어플의 경우 용량이 작아서 내장메모리로도 해결이 된다.
2. 동영상 목적으로 대용량이 필요하다면(댓글에서 글쓴이가 말한바) T-Flash 추가구입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은 외장메모리가 원천봉쇄 되있다.)
3. 내장메모리 부족할 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장메모리에도 어플을 분리하여 인스톨 할 수 있는 기능이 2.2에서 추가되었다.
4. Linux란 것은 드라이브 파티션이 원래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없다.
프로그래밍의 문제가 아니고 윈도우에서 인식이 원래 안되는 것이다.
5. 아이폰도 원래 윈도우에서 메모리가 인식이 안된다.
아이폰은 PC와 내장 메모리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오직 iTunes 프로그램을 통해서 밖에 없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microSD의 Fat32 포멧을 통하여 그냥 케이블 연결하면 드라이브 인식이 된다.
심지어 PC에서 단말기의 파일접근이 Bluetooth나 Wifi를 통하여도 가능하다.
6. 안드로이드보다 심비안이 좋다면 심비안을, 윈도우모바일이 좋다면 윈모를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은 경쟁상대가 될만하다고 생각하나 위의 두 os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상대가 되기에 부족한듯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내장메모리의 용량이 적은 것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조사가 설계를 그렇게 한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1GB 이상이면 안드로이드 실제 사용시 부족함을 느끼기 힘듭니다.(현 상황상 실제 가용공간 512MB면 충분할듯)
현재 내장메모리가 작은 안드로이드폰의 상황상 개발자는 용량 큰 리소스사용시 어려운 면은 있습니다
그런데 메모리는 그냥 늘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용량을 늘리면 늘릴수록 그 메모리 관리때문에 os의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하락할 수도 있구요, (전력소모도 커질 수 있음)
또한 커질수록 더 비싼 메모리 컨트롤러를 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아이폰 쓰시라니까 뭘 그렇게 투덜거리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면 말씀하신 노키아 X6 를 쓰셔도 되겠고.
안드로이드 까려고 일부러 안드로이드 커뮤니티까지 오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소릴 들으실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같은 말이면 아이폰 커뮤니티 가서 하시면 아마 동의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안드로이드 까시면 되겠죠.
왜 구태여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와서 안드로이드를 써 보지도 않으신 분이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고 물고 늘어지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는군요.
쓰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데, 쓰지도 않는 사람이 문제 있다고 떠들어봤자 다른 사람이 듣기나 할 것 같습니까?
도대체 폰을 뭐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사용자가 잘 쓰고 있으면 그만이지, 단일 파티션이어야만 그게 폰이 되는 겁니까?
개인 기기인만큼 자기 용도에 맞지 않으시면 다른 거 쓰세요. 엉뚱한 데서 자꾸 이러지 마시고.
뭐라 말을 해봐야 글쓴이 말대로 개선될리 없는 사항이니까 그냥 아이폰 사러 가세요. 혼자 벽보고 떠들지 말고.
심비안이 단일 파티션이라고?;;; 심비안을 써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심비안도 내장 / 외장 나눠져 있는데 무슨 단일 파티션?;;
단 차이가 있다면 심비안은 외장에 프로그램 설치해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PC 마운트하면 메뉴에서 프로그램이 싹 사라지죠. 물론 USB 빼고 다시 SD 인식하면 원래대로 되지만.
도대체 이 분은 뭘 원하시는지 전혀 모르겠군요.
처음에는 microSD 카드 가격이 비싸서 아이폰에는 상대가 안 될 거라고 따지시더니, 아이폰 16기가 버젼과 32기가 버젼 가격 차이와, microSD 16기가와 32기가 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 난다고 하니, 그 다음에는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내장 메모리 안 넣어준다고 따지시고, 사람들이 요즘에는 내장 메모리 든 폰도 나오고 앱 설치에 문제가 없다고 하니, 그 다음엔 단일 파티션이 아니라고 따지시고...
32기가 동영상을 넣고 싶으시다면 32기가 microSD 카드를 사시든지, 32기가 아이폰을 사면 되는데, 전자는 비싸다고 싫다고 하는 꼴이니, 그럼 어쩌라는 겁니까?
보통 뭔가를 써 보고 싶은데 문제가 있다면, 자신의 필요에 그 문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이 없거나 또는 그것의 매력에 비해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진다면 깨끗하게 잊고 다른 걸 찾아봐야죠.
그런데 계속 줄줄줄 뭔가 트집을 잡고 계시니, 도저히 뭔가를 쓰기 전에 알아보시려는 게 아닌 걸로 보입니다. 그저 트집을 잡으려고 오신 까로밖엔 안 보이는군요.
비교하자면 마치 소니 상점 가서 엑박 360 게임이 플삼에서 안 돈다고 난리치고 계시는 꼴이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은 일반적인 대접을 못 받는 게 정상이죠.
일단 사전류는 대용량 데이타이기 때문에 SD카드에 저장하게 되어 있고 티맵 또한 SD카드에 저장하게 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초기 안드로이드 기기는 메모리가 적은 것이고 실제로는 이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게 개발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죠.
결국 이런 이유로 아이폰과 비교당하게 된 거구요.
다다익선이라고 용량 클수록 좋은게 맞습니다만 제조사 입장에서 가격대 효용비를 따질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메모리 100달러 추가되면 기기값 100달러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저 100달러짜리 메모리 추가에 따른 기판 설계부터 시작해서 또 부품 수급처 확보등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100달러+알파가 되는거죠.
제목에 넥서스원이라고는 적어두셨으나
내용으로 보니 안드로이드폰 전체를 이야기하시는 듯 한데..
삼성이나 LG에서는 대용량 메모리를 내장시켜서 문제(?)를 해결했지요..
모토로이도 SKAF 영역 지워주면서 그리 큰 문제는 없는 듯하고...
일단 메모리의 경우는 외장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이려고 한듯 보입니다.
다만, 초창기의 안드로이드 OS가 앱 복사 방지 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임시방편으로 내부에만 설치토록함으로써 현재의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이미 프로요에서 해결을 한 상태이지요..)
현재 어떤 폰을 사용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프로요 업데이트를 기다려보시지요^^
저는 아이폰4가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