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요즘 하드웨어 이야기가 많습니다
스냅드레곤 같은 일기가 시피유가 모바일 시장에 영향력있게 자리한게 불과 몇달전같은데, 벌써 듀얼코어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저도 갤탭쓰면서 이전보다 훠얼씬 인터넷을 많이하는데
아무래도 듀코는 나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간혹 버벅이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창이 많거나 광고가 많은 페이지에서는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 에플샵을 지나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를 써보기로했습니다
아이패드도 그렇게 버벅일까 ?
결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이팟을 만져보았는데요 ..
이런..
그 쪼끄만 아이팟 한번 만져보고나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네이버 피시버전으로 들어가서 스포츠 신문같이 버벅이는 홈페이지 창을 여서 일곱개를 띄우고,
확대축소하고 어플 이것저것 실행 시키고 해도 그 특유의 부드러움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네요..
집에다시 와서 와이파이로 플래시 설정을 끄고 똑같이 따라하다가 창 네개에서 이건 게임이 안된다 하고 접었네요.
그래서 말인데 안드로는 이런 방향으로 눈길을 돌리는건 어떨 까요?
그니까 저도 안드로팬이지민 솔직히 이런생각이 듭니다
안드로는 브렌드로 따지면 나이키나 아디다스.같은 비교적 대중적 브렌드라면 에플제품은 페레가모나 샤넬같은 비교적 명품 느낌이랄까 ..
스냅드레곤 같은 일기가 시피유가 모바일 시장에 영향력있게 자리한게 불과 몇달전같은데, 벌써 듀얼코어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저도 갤탭쓰면서 이전보다 훠얼씬 인터넷을 많이하는데
아무래도 듀코는 나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간혹 버벅이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창이 많거나 광고가 많은 페이지에서는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 에플샵을 지나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를 써보기로했습니다
아이패드도 그렇게 버벅일까 ?
결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이팟을 만져보았는데요 ..
이런..
그 쪼끄만 아이팟 한번 만져보고나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네이버 피시버전으로 들어가서 스포츠 신문같이 버벅이는 홈페이지 창을 여서 일곱개를 띄우고,
확대축소하고 어플 이것저것 실행 시키고 해도 그 특유의 부드러움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네요..
집에다시 와서 와이파이로 플래시 설정을 끄고 똑같이 따라하다가 창 네개에서 이건 게임이 안된다 하고 접었네요.
그래서 말인데 안드로는 이런 방향으로 눈길을 돌리는건 어떨 까요?
그니까 저도 안드로팬이지민 솔직히 이런생각이 듭니다
안드로는 브렌드로 따지면 나이키나 아디다스.같은 비교적 대중적 브렌드라면 에플제품은 페레가모나 샤넬같은 비교적 명품 느낌이랄까 ..
2011.01.03 08:26:51
여러요인이 있지만 아직은 최적화쪽은 아이폰이 많이 앞서있습니다 절대적 하드웨어로 밀어야하는 인코딩, 그래픽 등의 증가와 안드로이드의 빠른 성장세로 언젠가는 뒤집힐거라 예상될뿐입니다 아무리 신형폰이 곧 출시되도 아이폰의 부드 러움과 sw는 현시점에선 인정할만합니다
2011.01.03 08:39:33
최적화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폰은 os가 커널과 따로 매개체 없이 직접소통하는 방식이고
인댸로이드는 달빅vm이 중간에서 매개체로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리눅스를 쓰려고 하는데 컴퓨터에 리눅스를깔아서 돌리는게 컴퓨터가 빠를까요 아니면 윈도우에 버쳐박스로 가상머신 돌리는게 빠를까요?
현행 안드로이드는 같은 하드웨어론 ios의 상대가 못 됩니다.
언젠가 구글이 vm에 걸어놓은 제한들이 풀리고 커널부와 통합을 시도하게 되면 그땐 ios만큼의 속도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사실 지금 그 체계로 이정도 속도를 낸다는것부터가 대단한겁니다.
아이폰은 os가 커널과 따로 매개체 없이 직접소통하는 방식이고
인댸로이드는 달빅vm이 중간에서 매개체로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리눅스를 쓰려고 하는데 컴퓨터에 리눅스를깔아서 돌리는게 컴퓨터가 빠를까요 아니면 윈도우에 버쳐박스로 가상머신 돌리는게 빠를까요?
현행 안드로이드는 같은 하드웨어론 ios의 상대가 못 됩니다.
언젠가 구글이 vm에 걸어놓은 제한들이 풀리고 커널부와 통합을 시도하게 되면 그땐 ios만큼의 속도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사실 지금 그 체계로 이정도 속도를 낸다는것부터가 대단한겁니다.
2011.01.03 09:42:18
저도 일단은 동감합니다.
저는 일단 안드로이드가 좋습니다.
아이폰은 눈에 차지도 않죠
다만 부러운 게 있다면
부드러운 터치감과 안정성.
이 안정적인 터치감이 구글의 개방 애플의 폐쇄 에서 오는 그런 안정이 아니라
뭐랄까, 사용자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달까요.
결국엔 개방/폐쇄로부터 기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여튼 부러운 게 있다면 그점이네요 ㅎㅎ
저는 일단 안드로이드가 좋습니다.
아이폰은 눈에 차지도 않죠
다만 부러운 게 있다면
부드러운 터치감과 안정성.
이 안정적인 터치감이 구글의 개방 애플의 폐쇄 에서 오는 그런 안정이 아니라
뭐랄까, 사용자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달까요.
결국엔 개방/폐쇄로부터 기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여튼 부러운 게 있다면 그점이네요 ㅎㅎ
2011.01.03 10:36:12
아이폰 화면이 커진다면 단순한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한 구매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와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3gs도 앱 실행 성능에서는 뒤집니다만 자체 기능을 사용할 때 부드러움은 멀리서 봐도 안드로이드폰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많이들 따라잡았다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보통 "최적화 상태일때"라는 말이 자주 쓰이죠. 안드로이드가 편리한 면도 있습니다만 안정적인 성능면에선 아직 아이폰이 많이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