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죠. 아이패드 맥북 라인 전체에 일반 라인업과 레티나 라인업....
레티나가 마치 애플만의 고유 기술인것처럼...
애플이 패널 만드느 기술력이 있던가 라는 의문부호만..
AMOLED, IPS 각각 삼성,엘지가 자신들의 기술력을 포장하는 단어죠. 명백하게 기술 자체가 완전히 틀리고
단순히 스펙제시일 뿐인 레티나를 마치 자신들의 기술인것처럼 포장하고 전면에 내세우는 것을 보면 오만함의 극치라고뿐이 볼수 없다는
해상도에 따라서 스케일링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이지 그게 레티나다고 주장하는 일부 앱X등이들... 애플은 그냥 디스플레이 자체를 자기꺼마냥 마케팅하고 있는 현실인데.
하청업체가 기술개발해서 만들어낸 부품을 자신들의 기술력인 것처럼 포장하는...정말 대단하네요
아이맥라인도 역시 오만함의 극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안에 들어가는 제품중 애플의 기술력이 들어가는 하드웨어는 전무한 상태에서 그 디자인의 하드웨어를 뽑기 위해서
제조업체에서 기술개발한 부분들을 모두 자신들이 기술개발한 것처럼....고민한 것처럼...
디자인 이쁘다는건 인정하지만.. 디자인만 자랑한다면 인정해주겠지만 제조기술 전무, 제조공장 전무한 애플이 공법 어쩌고 저쩌고...
오만의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a6는 자체 설계고요...
레티나도 그렇게 고해상도를 적용한 최초이니.. ㅎㅎ..
콜럼버스의 달걀을 많이 만들었죠.
그 달걀이 콜럼버스가 생산한건 아니잖아요. ㅎㅎ
제가 말한 핵심과는 조금 먼거 같애서 오만하다고 한 부분은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들어간 애플의 기술력은 0프로인데 자신의 기술인것처럼
포장하는걸 말하는거고요.. 내 기술이 남보다 더 좋다고 마케팅하는 차원이 아닌 기술이 전혀 없으면서 자기 기술인것처럼 하는게 오만하다는거였죠..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레티나 알다시피 스펙만 주어주고 그 스펙에 마춰서 통과된 제품을 단순히 자신들의 제품에 적용할 뿐인데 설계,제조 등등의 모든 필요한 기술에 단 1프로의 기술이 전혀 없자나요.
처음 레티나라는 단어를 쓴 패널도 100프로 엘지에서 생산한 IPS패널임에도 굳이 그걸 레티나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기술인것처럼 포장한 것부터
다들 알다시피 뉴아패 초반 패널 100프로 삼성에서 제조한 패널이었고요. 그 과정에서 애플이 한 역할이라고는 삼성, 엘지, 샤프등 제조사에 스펙만 던져주었을뿐..
이제는 모든 맥북 라인업에도 레티나라는 단어를 쓰면서 마치 고해상도 패널 기술까지 자신들의 기술인것처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의도가..오만하다는거죠
엔비디아의 예와 틀린것은 엔비디아는 제조에 관련된 부분을 자신들의 기술인것처럼 포장안하죠. 순수하게 설계에 대한 자부심만 자랑할뿐이지. 이번 아이맥에서는 제조에 관련된 기술까지 자신들의 것처럼 하고 있으니 이것또한 전혀 다른 차원의 비교가 아닐까 하는데요.
애플이라고 일단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위의 예들이 가능한거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욕 먹는 삼성의 예를 든다면 얼마나 썩어빠진 짓인지...
삼성이 예를 들어서 아몰레드 엘시디가 순수 하청업체에서 공급받을 뿐인데 이를 두고 아몰레드라고 광고했다면 ???
삼성이 제조는 하나도 안하면서 만들기 겁내 힘든 디자인으로 하청업체에 제조 맡겨놓고 자신들이 제조공법을 직접 고민한것처럼 홈페이지에 광고 때리고 있다면???
아마 게거품 물고 덤벼들 앱X등이들로 가카님 관련 기사 댓글 가뿐히 넘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LGD와 공동개발했으니 자기네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오히려 밀어부치지 않는 LG가 좀 바보같다고 느껴지고,
IPS에 비해 떨어지는 AMOLED 끝까지 더 좋은것 처럼 포장해서 밀어부치는 삼성보다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