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Forbes가 흥미로운 칼럼을 소개했다. 현재의 애플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iPhone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근간이되는 모든 비즈니스 및 사업 활동에 비해 훨씬 높은 가치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들은 iPhone과 애플이 이런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5년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1975년부터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근간이되고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는 윈도우, 오피스, Xbox, Bing, 윈도우 폰.. MS의 전 제품 매출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http://www.iamday.net/apps/article/talk/1594/view.iamday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사실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맥북 맥킨토시는 없어도 사는데 문제없지만
마소의 제품이 없다면 삶 자체가 피곤해지겠죠...
이건 10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일 듯 싶네요.
애플은 한때 유행이지만 마소는 현대인의 삶에 큰 영향을 주죠.
결정적으로 맥에 부트캠프가 없다면 맥은 그날로 멸종하겠죠?
애초부터 두 회사는 서로 비교할 대상들이 아닙니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유형의 사업을 진행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