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 잘쓰다가 어떻게 하다가 아이폰4 샀는데..
흠.....다른부분은 차이 크게 안느꼈는데
mp3 기능에서 차이가 흐미..
아이패드는 음악듣기용으로는 그냥 스피커로나 가끔 들었고
헤드셋으로는 안들었는데..
지금 갤스랑 아이폰4랑 mp3기능 비교하다가 허탈하넹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
카메라를 찍어보셨을때는 충격을 안받으셨나요? ^^;;
전 막귀라서 음악은 그냥 그런가보다인데.. 카메라가 부럽드라구요.
(디자이어는 너무 뿌옇게 나올때가 많습니다.)
상하이리님은 가진 기기도 꽤 있느신거 같은데 또 구매 하셨네요 ㅎㅎ
언제 한번 애물단지들을 모아서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_+
(언제나 올려주시는 중국족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애플을 얼마나 까대던 사람인데..
제가 분명히 Pioneer MJ-71 헤드폰을 홍콩에서 구입해서 갤럭시s 에 꼽아서 쓰다가 어제산 아이폰4에 꼽아서 써봤더니
베이스 부분에서 차이가 엄청나게 났습니다.
헤드폰의 출력범위를 100%는 아니라도 100%에 가깝게 출력해주는건 분명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더군요.
갤럭시s는 분명히 출력이 딸렸습니다.
물론 출력이 음질 차이의 모든건 아니겠지만. 휴 차이가 너무 심각하네요. 믿기 어려우시면 볼륨을 최대로 해놓고
나오는 음을 녹음해서 올려봐드리고싶군요
갤s는 아니지만, 드로이드와 드로이드X 두 기기를 아이폰3GS와 놓고 비교해 보면 음질 차이....? 글쎄요. 저는 느끼지 못하겠던데 말이지요. 참고로, 저는 블루투스로 카오디오에 링크시켜서 듣습니다. 어차피 폰 스피커로 들을 때는 다 허접한 건 마찬가지라서......
아, 이어폰/헤드폰과의 궁합에 의한 차이는 발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mp3곡이라도 어떤 헤드폰을 어느 기기에 연결해 쓰느냐에 따라 음감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경우는 저도 경험해 본 적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을 'mp3 기능(?)'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지요?
음질 가지고 많이 시끄럽군요..
제 짧은 소견으론 음향장비에서 전자적인 퀄러티(재생장치) 차이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아날로그 장비(스피커or헤드폰)는 차이가 많이 나죠..
전자장비의 차이로 분명 퀄러티의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전자장비에 10배의 비용을 쏟는거보다
아날로그 장비에 2배의 비용을 쏟는게 훨씬 퀄러티 향상에 도움이 있을것입니다.
또한가지 보통 사람들은 저음을 강조하면 퀄러티가 높아진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건 단지 취향에 문제이지 실제 퀄러티와는 상관없습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분은 캐논과 닉콘이 뽑아내는 이미지에 특성이 있다는걸 알것입니다.
누구는 캐논느낌을 좋아하고 누구는 닉콘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둘은 분명 다르지만 어떤것이 우월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각자의 장비가 포커스두는 면이 다를뿐이죠,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사용자의 성향이 다를뿐이죠.
제가 분명히 얘기드린대로 번들이어폰이 아니라 파이오니아 MJ71 이거 검색해보니 한국에선 7-8만원짜리 헤드폰이네요
암튼 그놈으로 두개를 같은노래 같은화일을 넣고 들었는데 .. 아이폰쪽이 헤드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해주는듯 합니다
mp3 라고 해서 단지 플레이어가 아니라 출력자체가 좀 다른듯 합니다. 저도 상세한 이어셋의 출력부분은 모르겠는데
볼륨버튼 으로 치면 3단계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아이폰은 맥스로 해놓으면 너무 울려서 듣기 어려울정도고
갤럭시는 풀로 해놔도 조금 밋밋합니다 당연히 이퀄은 모든종류로 다 해봤습니다.
물론 소리가 크가 = 음질이 좋다 라는 논리가 맞는게 아닌건 저도 아는 수준입니다. 저음이 쎄다 = 음질이 좋다 이것도 아닌건 압니다만
전체 적인 조화가 아이폰4 가 좀 강하고 쩌렁쩌렁합니다. 특히 저는 힙합등 비트있는 음악을 듣는사람으로써
현재 인기중인 2ne1 의 캔노바디와 산e 의 맛좋은산 을 들었을때 비트감이 너무 다릅니다 ㅜㅜ
동영상 부분에서는 꼴랑 0.5인치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갤s 가 확실히 낫구요.
웹서핑은 뭐 원래 비교하기전부터 갤s는 조금 눈에 거슬리는부분이 있던건데 화면이 큰게 확실히 깡패긴하더군요.
그리고 아이폰이 확실히 UI가 조금더 부드럽긴 한데 .. 버튼이 1개뿐이라 갤s보다 멀티기능을 사용하기가
편한편은 아닙니다. 스마트폰 초보자들 기준으로했을때 아이폰4는 멀티기능이 있어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겠더군요
음질이라고 표현한겁니다. 갤s가 무슨 노이즈가 있다거나 이런뜻으로 얘기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윗글에 올린 사진처럼 나름 포터블 기기도 많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만 3가지를 사용합니다.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중 어느게 더 우월한 음식입니까? 뭐 음질 논쟁은 이런식입니다.
아 물론, 식당에서 쌈장 넣고 끓인 서비스용 된장찌개와..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구수한 된장찌개의 우열은 분명 존재하죠. ㅋㅋ
그치만 식당에서 파는 점심용 6천원짜리 된장찌개랑 6천원짜리 김치찌개는 우열을 가늠하기 힘들죠... :)
출력=음질 이게 틀린걸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차이가 나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좀 쇼킹할 정도루요
같은 화일 같음 음악 같은 헤드셋으로 듣는데
헉 이노래가 이정도로 나올수 있는 음악이었단말이야?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요
모든 기기들에 대해 좀 비평적으로 써서 글 보신분들이
이색히 알바 아니야 또는 써보기는 써보고 까는거야
또는 그냥 다른사람들 말만듣고 쓰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실꺼라 생각하고 올린겁니다
솔직히 제가 일반인 눈 기준으로 봐도 갤s 아이폰4 아이패드 노키아N97 을 동시에 쓰는건 미친짓같아 보이긴하네요
정작 음향이 다를리가 없다고 하시는분들중에는
갤럭시s와 아이폰4 를 같이 쓰고 계신분은 없는듯 한데 같이 쓰시는분이 좀 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또는 제가 쓰는 파이오니아는 아이폰4와 궁합이 맞는거 같다 ..
아이폰4와 갤럭시s 모두 쓰는데 아이폰4에서는 구리게 나오는데 갤럭시s에서는 괜찮게 나오는거 보니 xxx헤드폰이
갤럭시 s와는 궁합이 맞다. 뭐 이런글좀 올려주심 짜증도 안날듯.. 지금 올라온 반박글이라고는
들어보지도 써보지도 않고 그냥 그럴리가 없다 니가 무슨 신의 귀를 가졌냐.. MP3 디지털기계인데 뭐가 다르냐
휴.......참 짜증이 쓰나미 처럼 몰려오는군요
상하이리님께서 님의 헤드폰과 아이폰4의 매칭 때 님께서 더 선호하시는 소리가 난 것은 분명하리라고 봅니다. 상하이리 님께서 그렇게 느끼셨고 그렇게 써 주셨으니까요. 그리고, 위에도 썼습니다만, 제가 드로이드(및 드로이드X)와 3GS를 비교해 들을 때 차이가 없게 들린다고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위에는 블루투스만 언급 했었지만, 헤드폰 및 AUX IN을 통한 가정용 오디오로 듣는 소리에서도 위 세 기종간에 절대적인 차이를 느낀 적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음질에 관한 한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기기의 똑같은 음이라도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느끼는 게 다를진데, 다른 조합의 기계를 통하여 듣는 음이 당연히 개인차에 따라 달리 들릴수 있지요. variation은 인정하되, 어떤 특정한 것이 superior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씀 드리면 될지요? 상하이리님께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조합이 헤드폰+아이폰4이시니 그 조합으로 음악을 즐기시면 되는 것이고, 다른 분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더 선호하는 조합, 선호하는 음색으로 음악을 즐기면 될 일 입니다.
제가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게 있다면, 원글에서 상하이리님께서 'mp3 기능에서 차이가 흐미' 'mp3 부분은 독보적이네요'라고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나, 위에 리플을 달아주신 다른 분들께서도 반감을 갖게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히 개인의 선호도에 해당하는 영역의 내용인데, 정작 언급은 아이폰4의 객관적 기능이 우수하다는 느낌이 드는 표현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