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마트에서

갤2로 신한 모바일카드로 결제를 해봤더니 인식 자체가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단말기가 실버+파란색의 구형이였습니다. (모네타시절 도입된 동그란결제기) 

 

그러다 지난주에 가봤더니 결제기가 싹 바뀌였습니다 (?)

뭔가 비자웨이브 로고도 있고... 마스타 페이패스 로고도 있고 그래서 해보려다가

 

왠지 안될것 같아서 신형단말기로 일단 이마트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문의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상담원이 본사에 의뢰를 해보니 

 

1. NFC는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해야되서 당장은 안된다.

2. 8월중으로 개발을 완료한다고는 하지만 더 오래걸릴 수 있다.

3. 협의가 안된부분이라 업그레이드 중이다 (?)

4. 그러므로 지금은 사용이 안된다.

 

이미 2월부터 이마트에서 가능하다고 하던 카드사가 원망스럽습니다.

카드사가 협의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하니 이거 되겠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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