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성, 선면도 등에서 갤럭시 S 슈퍼아몰레이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삼성과 아이폰서비스로KT 간의 사이가 벌어것을 가지고 이러는 듯합니다.
해외에선 아이폰 고장나면 갤럭시 S 공짜로 주면서 왜 한국 소비자들은 한물간 3.7 인치를 써야 하는지..
그립감 좋게 하려고??
그럼 내년에 국내 출시예정인 옴니아 7 은 왜 4인치 슈퍼 아몰레이드인가?
앞으로 삼성제품 가능하면 난 안살까 한다..
지난 십수년간 삼성제품 주로 썻는데.. 결과가 이러니 ..
4인치 수퍼아몰레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SKT로 이동하시면 되고, 갤럭시를 쓰고싶지만 KT를 쓰셔야 한다면 갤럭시K를 구매하시면 되겠죠. KT를 써야하지만 3.7인치보다 큰 기기를 사용하시려면 조금만 기다리면 디자이어HD가 나올겁니다. 4인치 이상의 디바이스+디엠비+KT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되는데 그런 기계가 없는 상황이시라면, 그 상황은 삼성을 탓할게 아니라 경쟁력있는 단말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KT의 문제 아닐까요.
사람들 말 참 잘 돌리는 군요.. 옴니아의 복수다. kt 가 삼성이 4인치 하려는데 3.7 인치로 줄여달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다 란 식의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주장들을 하시네요. ㅎㅎ
kt 가 아이폰 먼져 들여와 삼성 물먹인것에 대해 삼성이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삼성제품쓰는 kt 고객을
무시한 행위는 용서받을수없습니다.
소비자는 왕입니다..
삼성제품쓰는 KT고객을 무시한 행위야 용서받을수 없겠지만...
그 KT고객을 무시한 주어.. 그 결정권자가 삼성이냐 KT냐는 것은 따져야겠네요...
실제로 업계에서 엄연히 "갑"은 이통사입니다. 이통사 매니저가 폰 던지면 폰 다시만들어와야 합니다.
아이폰을 예로 드실지도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세계에서 아이폰처럼 이통사랑 맞장뜨는 회사는
제가알기로 없는걸로 압니다.
삼성이 대충 만들어 던졌다 쳐도... 그걸 반려할수 있는 이통사가 반려 안한것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결함폰 만드는 삼성(갤S같은...)은 맘에 안들지만 K쪽은 KT가 잘못하고 있는게 맞다고봅니다.
솔직히 희안합니다. 그렇게도 욕많이 먹고 문제 많고 소비자 우롱하고 통신불량 걸리면 sk는 늦어도 익일처리 kt는 늦장처리 등등
그리고 아직도 고가의 일반전화 기본료 받고 강제요금제변경하고 앞장서서 3g 010번호 지지하던 kt인데............
어느세 아이폰 한개 들고 왔다고(그것도 애플과 불합리한 계약을 하면서.....) 갑자기 환영받는 기업이 되다니.....
마치 통신시장을 개척해서 사용자를 위한 회사인것처럼 비춰지는데.....
ㅎ 희안하죠. 인터넷에선 sk 삼성 현대 등이 악덕기업이네요. ㅋ
하지만 또 아이러니 하게 sk 삼성 현대가 잘나갑니다. 참 재밌네요
버튼 연타로 눌려지는건 갤럭시시리즈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삼성을 욕할 이유가 없는게 3.7인찌로 바꾸면서 그만큼 출고가도 떨어졌습니다. 합당한 가격이라는 거죠. 물론 s랑 같은 가격인데 그리 나온다면 모를까.... 정 4인찌가 쓰고 싶으시면 갤s 사서 kt 유심 사용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