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M 인식 불량으로 지혼자 리셋....
터치 반박자 느려짐...
지혼자 뜨거워짐....
엉뚱한 번호로 SMS 수신됨..
이모양인데... A/S 기사는 계속 초기화만 시켜주고... 나중엔 보드도 한번 교체 해줬는데....역시나
뜨거워 지는거 빼고는... 동일한 증상..... (A/S 만 5번)
이번에도 또 보드만 교체 해주겠다는군요....
기사라는 인간 하는 말이 원래 안드로이드가 프로그램 충돌이 잘 나니까... 자주 초기화 하면서 쓰라네요....
내참... 스마트폰 처음 써보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소비자를... 무시해도... 참내....
LG 폰 사시려는 분들은... 이상 증상 생겨도... 기사 눈앞에서 증상 안나오면 A/S 안되고... 계속 초기화만
시켜 주니까... 참고 하시고 구매 하시길.....
참고로 제 갤럭시S
터치 - 서너박자 느립니다. 그러다 리부팅 혼자함 ㅡ.ㅡ
발열 - 항상 뜨겁습니다. 겨울에 손난로로 사용예정입니다.
USIM 문제와 SMS 문제는 꼭 AS 받으세요.
SMS 문제는 통신사 문제일거 같은데...
만원 가까이 주고 USIM 도 바꿔 봐도 ...... 지 혼자 리셋....
보드 교체만 두번 했더니... 리셋 현상은 없어 진거 같은데... (물론 며칠 더 써봐야...)
터치가 서너번 누를때 마다 한번씩 빠진다는..... 그래서 키패드 빨리 치면 서너글자에 한번씩 오타가
생기네요..... 기사왈.... 계속 그러면 터치패드 교환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결국 겉 프레임 빼고는 다 교체 되는 꼴이라는.....
로그만 분석 해도 문제 있는 폰인지 아닌지 알거 같은데... 왜 그런걸 안해 보는건지 원.....
대기업 정도면, 국내마켓 인기 앱 상위 몇 백 개와 연동 테스트 진행해서
시리즈별로 충돌 등의 문제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차곡차곡 모으는 방법으로
지금보다는 잘 유지보수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SW부분 인력투입 되는 거 들어보면 (작년 얘기)
갑 회사 관리자 몇 명, 개발자 몇 명(있으면 운 좋은 거려나요), 을 회사 개발자 몇 명...
스마트폰 한 모델 개발하는데 총 20명 투입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 싶어요.
이런 상황에 전국의 A/S기사가 원인을 찾는 것은 불가능이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았으니까요. 그 동안 모은 정보도 없고, 자료도 없고요. 투자를 안 하니까요.
또한 사람들은 2년마다 폰을 바꾸고요. 2년 후에는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반복...
삼성기사는 자기네 프로그램만 넣어서 이상없으면 이상 없는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