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가 없었다면?
논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궁금해지네요.

안드로이드가 없었다면, 아이폰이 독식하고 있었을까? 각 제조사가 나름대로 대안을 만들었을까?

이런 가정이 무의미 하기도 하지만,
전 아이폰이 점유율 대부분 가져가는 상황에 윈모,심비안이 대안이라기보다 없어서 쓴다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함.
(아이폰이

애플이 아이폰을 싸게 풀리 없다는 것이 첫 이유.(완전 독점을 못하는 이유-데스크탑의 윈도우처럼)
제조사들이 스스로 대안을 만들 능력이 될까가 의문.(제조사들중 몇 군데는 가능할듯 - 기술력/자금력 모두)

아쉬운 점은 본문에도 있지만, Maemo, LiMo, OpenMoko 등의 다양한 경쟁속에서 대안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
안드로이드도 불안요소가 많지만, 제조사가 뿅하고 엄청난 놈을 내놓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봄.(윈모7 빼고? MS 는 제조사가 아닌가)


ps. 전 그 상황이라고 해도 아이폰을 선택하지는 않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