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이 운이 좋은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 다. 제가 지금 미국에서 갤럭시 s3를 사기위해 매일 티모빌 store들에 전화를 하고 있는데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일단 직매점에서만 팔고 있고 그마저도 물량부족으로 난리라고 합니다. 그 와 중에 나온 젤리빈소식은 갑자기 갤럭시넥서스를 더 최신폰처럼 느껴지게 하더라구요. 최신 최고라는 자 부심을 가지고 나왔을 갤럭시 s3가 본격적으로 미국 에서 팔리려던 찰라 아닙니까. 어차피 갤럭시넥서스 는 미국에서 팔만큼 팔았고 더군다나 수익을 구글과 나누기때문에 현재 삼성입장에서는 갤럭시 s3가 더 많이 팔리는게 이득일 것입니다. 이 교묘한 타이밍에 나온 갤럭시넥서스 판금이라... 우연이라면 운이 좋은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삼성이 최선을 다하지않은 것일수도 있을까요? 제가 정신상담을 하는 사람이 라 이것저것 쓸데없는 생각을 자주하기도 합니다. 그냥 재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많이 올려보지 않아서요... 맞는곳에 옮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