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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연대기(?)
hTC가 걸어온 길이군요.
이런 회사가 진정 시장을 선도한 기업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
hTC가 걸어온 길이군요.
이런 회사가 진정 시장을 선도한 기업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
2010.05.12 23:41:53
OEM 생산을 하면서도 그것에 만족하지않고 꾸준히 개발에 투자한 결과죠. 최근에 와서 (터치플로 이후) HTC만의 색깔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기업이 있었어야하는데... 싸뱅 같은 기업들이 남아있었다면...
2010.05.12 23:57:37
아... 미니웹 보고 충격에 빠졌네요...
거기에 아이팩 초창기 모델이라......
정말 HTC 최근에 다시보고 있지만 이 영상은 다소 충격적이네요
스마트폰의 역사를 그려왔구나 HTC.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네요
pinkkit님 말씀처럼 싸뱅이 살아있었으면 지금 쯤 뭔가 하나 했을 기업이었는데 참 아쉽네요...ㅠ
거기에 아이팩 초창기 모델이라......
정말 HTC 최근에 다시보고 있지만 이 영상은 다소 충격적이네요
스마트폰의 역사를 그려왔구나 HTC.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네요
pinkkit님 말씀처럼 싸뱅이 살아있었으면 지금 쯤 뭔가 하나 했을 기업이었는데 참 아쉽네요...ㅠ
2010.05.13 00:17:17
저런 영상을 제작했다는것 자체도 본인들이 쌓아온 노하우가 얼마나 있고 우린 이런 물건들을 만들어왔다고 자랑스럽게 내세우는듯 하군요 시간이 지나고나서도 내세울 수 있을만한 물건들을 만들어왔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네요
2010.05.13 08:53:20
출근해 동영상재생이 막히기 직전에 봤습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저 우리나라 기업들이 핸드폰시장을 석권(?) 했다는 소식만 제가 알고 있었던 시기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10.05.13 13:45:51
공룡대기업 보다는, 이런 전문적인 중소기업(이미 hTC는 중소기업을 넘어섰지만)이 많아야...
기술자들이 대접받고 일자리 늘어나고 좋은 상품이 나오게 되는 걸 텐데요...
윗분 발씀대로 사이버뱅크 POZ가 참 그립네요..
기술자들이 대접받고 일자리 늘어나고 좋은 상품이 나오게 되는 걸 텐데요...
윗분 발씀대로 사이버뱅크 POZ가 참 그립네요..
2010.05.13 14:06:37
우리니라에도 요피를 만든 회사, 셀빅을 만든 회사등이 있었지만 많은 매출을 만들어 내지 못 했지요.
hTC는 HP같은 회사를 붙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게 아닌가 합니다. 대만은 인구가 적어서 내수로는 안되니까
죽기살기로 수출 만을 바라보고 사업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