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는 모든 폰은 순정 OS 상태로 출시하고, 마켓같은데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올리는거죠. 
디자이어 커스텀팩, 갤럭시 커스텀팩 이런 식으로요. 
테마와 UI, 특화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 패키지인거죠.
그러면 업그레이드에 대응하기도 쉽고 커스터마이징도 좀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소프트웨어 쪽은 문외한에 가깝지만서도 최근 갤럭시S 관련 이슈를 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