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무려 5년 동안 쓰던 폰이 갑자기 운명하셔서
벼르고 벼르던
아이폰을 사려다가 모토로이 예약판매 사실을 알고 급하게 어제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다가
부모님께서 잘 아는 가게가 있다고 하셔서 끌려가다시피(전 대리점에서는 예약을 안받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AS기간이 1년뿐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갔습니다. 뭔가 당연스럽게 예약을 받으시더군요. (약간 당황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S 기간이 염려가 되어서 물어봤더니 '여기서 예약하면 1년만 as되는거 아닌가요?'
너털웃음을 지으시던 사장님이 1/25일자로 내려온 공문을 보여주시더군요.
[2월부터 AS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모토롤라 스마트폰)]
인터넷에서 지금 홍보하는 건 완전히 생색내기라고 하더군요. 원래 2년 해줄껀데 ㅡㅡ; 쇼하는거라고
(쇼는 kt가 하는걸로 충분하죠)
제가 겪은 일이 사실이라면 SKT가 역시 아직까진 그렇게까진 신뢰갈만한 회사는 아닌듯 합니다.
벼르고 벼르던
아이폰을 사려다가 모토로이 예약판매 사실을 알고 급하게 어제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다가
부모님께서 잘 아는 가게가 있다고 하셔서 끌려가다시피(전 대리점에서는 예약을 안받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AS기간이 1년뿐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갔습니다. 뭔가 당연스럽게 예약을 받으시더군요. (약간 당황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S 기간이 염려가 되어서 물어봤더니 '여기서 예약하면 1년만 as되는거 아닌가요?'
너털웃음을 지으시던 사장님이 1/25일자로 내려온 공문을 보여주시더군요.
[2월부터 AS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모토롤라 스마트폰)]
인터넷에서 지금 홍보하는 건 완전히 생색내기라고 하더군요. 원래 2년 해줄껀데 ㅡㅡ; 쇼하는거라고
(쇼는 kt가 하는걸로 충분하죠)
제가 겪은 일이 사실이라면 SKT가 역시 아직까진 그렇게까진 신뢰갈만한 회사는 아닌듯 합니다.
전부다 2년이면 1년 더 받아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