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2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씨넷은 7일(현지시간)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넥스텔이 2개의 터치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세라 미국법인이 제작한 이 스마트폰의 이름은 '에코(Ech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