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 코스트코 갔다가 진열되어있는 갤탭을 만져보았습니다.

 

한..눈치 무시하고 20분..15분 썼나요..ㅋ

 

현재 EVO4G+ 사용중인데, 이보가 훨씬 부드럽고 빠르네요.

 

갤탭 10.1의 전체적인 느낌은

 

버..버벅..벅 따..따다닥..끊어짐이 느껴집니다. 둔한분들은 뭐 상관없겠지요.

 

멀테 버튼이나 각종 애니메이션들이 동장될때의 약간의 멈춤과 끊어짐, 이런건들은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안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두 종료하고 메모리도 비운상태에서 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은 그리 화질이 좋진 않습니다. 뭐 테블이니..

 

갤러리에서도 이미지 스크롤이 그리 부드럽지 않고..

 

특히 인터넷도 역시 불편했습니다. 끊어지고 ..

 

옆에서 사용하던 분들도..

 

'따라오네.. 같이 오는게 아니고..' 이러더군요.. 스크롤이 느리다는 뜻이죠.

 

홈화면에서 가로 - 세로 전환할때 위젯, 아이콘들의 재배치 딜레이.. 역시 아직도 보기 안좋아요 ㅜㅜ

 

 

 

한줄요약: 부드럽지가 않습니다.

 

 

이 부드럽지 않다는게 어느정도냐면.. 개인차겠지만.. 저는 눈의 피로가 올 정도군요.. 어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