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 시리즈중 옵티 큐와 원을 LG U 대리점 가서 만져봤다.

일단 큐부터

큐는 쿼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약간 누르기 힘든 느낌이 있었지만 만족 만족 ㅎㅎ 게다가 방향키도 있어서 굳

그리고 위에는 트랙볼도 있었고 쿼티자판 집어넣으면 액정터치로 자판이 나오니 좋았다

내부 용량도 3G를 넘어 마음껏 어플 설치할 수 있는것도 좋았구

게다가 2.1의 운영체제 답게 왠만한건 잘 됬고 인터넷 속도도 2.1다웠다

이제 단점

역시 단점은 느린 운영체제 업뎃과 덕분에 느린 인터넷..

인터넷은 내가 프로요 사용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느리게 느껴졌다. 그러나 2.1 치고는 빠른 축에 속하는 느낌 ㅇㅅㅇ

그리고 좀 두꺼운 감이 있었지만 쿼티 자판을 감안하면 그리 두껍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역시 두꺼운건 두꺼운거니 단점이라 해야겠지..

자판 덕에 액정이 좌우로 즉 자판 기준 좌우로 액정 기준으로 위아래로 길어서 액정 기준으로 좁은 느낌이..

그리고 SD카드가 작다는게 아쉬웠다...



옵티원은 싼 가격 치고는 상당히 스피드가 빨랐다
프로요와 작은 해상도 덕일것이다

게다가 UI도 초보자가 쉽게 쓸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단점은 역시 작은 액정...

아무리 싸다고 해도 3.2인치는 너무 하다고 느낀다

인터넷 들어가도 글이 잘 안보인다
게다가 모바일 네이버의 뉴스 사진이 잘 안보이고..
모바일 웹툰도 잘 안보인다
모바일 화면은 확대 축소도 안되는데.. 방법이 없다 --

그리고 타자도 치기가 힘들다 화면이 작으니..

그 외의 단점인 사진 화소나 메모리,cpu클럭은 보급형 폰이니 아무 말 안 하겠다

근데 옵티원은 진저브레드 되려나??

프로요인데 USB테더링 지원 안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는 지금 넥원 쓰고 있구요

두 폰을 1시간동안 만져봤어요

마켓에서 어플도 다운받아보고 ㅎㅎ

다 해봤는데 일단 옵큐는 운영체제 업뎃만 잘된다면 지르고 싶네요

옵원은 작은 화면 짜증 지대루에요 ㅜㅜ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