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도 스냅용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듯 합니다.

두장 다 무보정이고..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아참, 뒷커버 빼지 않고 찍은 사진입니다. ^^;


구름에의해 밝은 부분과 그늘진 부분이 나뉜 사진인데.. 타이밍을 좀 놓쳤네요.


IMAG0051.jpg



두번째는 어정쩡한 역광테스트용입니다.

모델의 동의(?)를 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역광 상황에서도 비교적 초점은 잘 잡는 편이긴 하지만.. 자동으로 커버하기에 힘든 부분들이 많네요.


IMAG0052.jpg


결론은 "가볍게 들고다니기에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입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수동처럼 쓸 수는 있지만, 좀더 쉽게 쓸 수 있는 수동기능이 제공된다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