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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 용으로는 뉴스앱이 많이 나왔지만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연합뉴스 앱과 Hot East 2가지 뿐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어플은 연합뉴스의 뉴스 앱입니다.


다른 뉴스 앱들과 크게 차이는 없으니다만 개인적으로 온라인 앱이라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bbc처럼 오프라인 리더로 만들었으면 더욱 좋았을 건데 말이죠.

 

온라인 뉴스 앱의 특성상 인터넷에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면 실행시에 가끔씩 무한 로딩을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WiFi를 키는 걸 깜박해서 자주 강제종료시킨다고 고생을...ㅠㅠ)  다음 버젼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알림창을 통해 알려주도록 바뀌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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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카테고리를 손가락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메뉴가 움직이게 됩니다. 스크롤 기능은 많은 메뉴를 넣고 싶을때 유용할듯 하네요 
아쉬운 점은 카테고리를 많이 보이기 위해 작은 아이콘을 써서 기사를 클릭하거나 다른 카테고리를 클릭하는 실수가 자주 일어 나더군요(손가락 다이어트를 해야할까바요 ㅠ.ㅠ)

 

첫 실행 속도를 짧게 하기위해 최초 첫 카테고리 헤드라인만 불러오게 해놨고 각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그 때 새롭게 불러오게 됩니다.

상단의 리프레쉬 아이콘은 전체가 아닌 해당 카테고리만 새로고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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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앱인만큼 기사리스트나 내용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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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단점은 기사를 읽고 뒤로 키를 눌렀을때 Focus(회색님 포.커. 단어가 금지어래요...한글로 썼다가 영어로 바꿈,.ㅠㅠ)가 방금 읽은 기사에 있지 않고 최상위로 간다는 점입니다.

아래쪽 기사를 보고있었다면 다시 손가락을 열심히 스크롤 하는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여기에 대한 피드백은 많으니 다음 버젼에 분명히 수정되겠죠 ㅎㅎ(안되도 머 별수 있나요 기다려야죠 ㅎㅎ)

 

앞으로 더욱 편리한 앱이 되길 기대하며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요약=

ㅁ 앱이름:연합뉴스 뉴스 앱
ㅁ 장점 : 현재 유일한 종합 뉴스 앱으로 많은 카테고리를 지원
ㅁ 단점: 카테고리 버튼이 너무 작아 살찐 손가락은 클릭하기 힘들다.
            기사를 읽고 뒤로가기를 누르면 Focus(포.커.스.)가 최상위로 이동해 불편하다

ㅁ 추가하고 싶은 기능 : 기사 포워딩 기능(SNS 서비스에 기사제목과 링크 서비스 제공)

ㅁ 별점 : ☆☆☆개

 

- Tip 아닌 Tip : 오프라인 리더처럼 사용하기
각 카테고리를 눌러서 리프레쉬 합니다. 앱을 종료하지 않고 홈 키를 누릅니다. 홈키를 길게 눌러 바로가기 메뉴를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사진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기사는 오프라인 리더처럼 쓸 수 있더군요. 꽁수라서 안될수도 있어요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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