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cketnow.com에서 정기적으로 행하고 있는 짧은 앱 소개입니다.



보시다시피 각 앱당 30초씩, 5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애드웨어인 Audio Manager Console입니다.


이름 그대로 볼륨 관리를 도와주지요.


두번째는 Speed View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센서를 이용해서 현재 이동속도를 표시해주죠.


세번째는 Urban Spoon인데요. 뭐, 한국에서는 별 쓸모가 없을 것 같아요.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메뉴를 랜덤으로 돌려서 선택해주고 어디서 시키면 되는지 연락처가 나오는 식이더군요.


네번째가 하이라이트입니다.


Gmote라는 물건이죠. 안드로이드 폰을 PC의 터치패드처럼 쓸 수 있습니다. 앱을 받아서 폰에 설치하고, www.gmote.org에 가서 gmote Server를 PC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검색, 같은 홈 네트워크 상에 있는 PC는 알아서 검색해주고, IP를 직접 입력해서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에 리모콘이 있었으면 좋겠다던 분들은 한 번 시험해보세요.


참고로 마우스 오른쪽 클릭 액션은 지긋이 누르고 있기입니다. 아, 처음에 그거 몰라서 해멨거든요.


다음은 꽤 유명한 것으로(한국에서는 아니지만.) Yelp라는 겁니다.


뭐, 지역 정보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시 한국에서는 활용도가 낮을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