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There는 어플을 설치한 사람들간에 블로그와 톡, 위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SNS 어플입니다.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가격은 무료입니다.
아주 간편하게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메신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설치를 하면,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면 나의 블로그가 개설 됩니다.
그 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톡~ 하고 올려주면 끝입니다.
글자수 제약은 특별히 없지만, 대부분 장문보다는 짧은 한마디씩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온라인 상에서 사용한 다른 SNS서비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친구들에게 쪽지도 보낼 수 있죠.
물론 신고와 추천, 댓글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요.
나와 맘이 맞는 새로운 친구를 발견했다면, 친구추가를 통해 그 친구와 1:1 쪽지도 보내고,
친구의 소식을 바로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블로그를 통해 내 친구의 소식, 내가 작성할 글을 볼 수도 있고,
내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작성한 글을 나의 트위터로 바로 전송을 할 수 있는 연동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주변의 위치를 공개한 회원만 이용가능하며,
이 는 내 ‘블로그 >설정’ 에서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나의 위치를 자동을 찾아, 내 주변 사람들을 찾아 주게 되는데
이 때 간혹 나의 현 위치를 잘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위치서비스는 좀 더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듯 생각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어플을 이용할까 하는 생각이 처음 들었었는데, 막상 어플을 설치하고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실시간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어플 이용을 강추합니다.
이 어플은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 입니다
요새 너도나도 메신저 앱을 내어놓는데, 국제표준화가 되지 않은 메신져가 영향을 미칠 수 잇는 대상은 결국 10대~20대초반 정도밖에 공략하기 힘들 것일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너무 다양한 앱이 범람하고 있는데, 서로 호환도 안되는 앱이 여러개 있어봤자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국내 젊은 연령층을 노린다고 하더라도, 국내 메신져 앱끼리는 호환이 되도록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본 메신져 프로토콜은 공유하면서, 앱 자체의 성능/기능으로 승부를 거는게 사용자의 편의에도 좋고, 에코 시스템의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또 새로운 메신져 앱의 등장에 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