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개발자로서 마케팅하기 정말 힘든데요..
몇가지 제가 사용한 방법을 초보자분들을 위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검색어 활용
검색어는 자신의 앱의 차별성을 나타낼수 있는 단어를 앱 제목에 괄호 형태로 넣으시면 가장 잘 먹힙니다..
예로 날씨관련앱은 (기상청, 위젯) 이런식으로 넣으면 기상청으로 검색 시 상위에 랭킹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몇가지 키워드를 스마트 폰의 구글 플레이에서 치시면 밑에 추천 검색어가 순서대로 나오는데요..
관련 있는 내용만 앱 설명에 넣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해당 검색어를 넣은 후 순위가 변동하는거 확인 했습니다..
2. 티스토어 활용..
다들 티스토어를 탈퇴하는 분위긴데요..
저는 나름대로 안정이 되고 나서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하루에 100 정도일때 티스토어에 올렸는데 하루에 200 가까이 다운로드 하네요^^
티스토어는 구글플레이와 다르게 최신앱을 상위에 보여줘서 나름 광고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앱의 완성도가 좋아야하는 전제가 따릅니다. ㅠㅠ
그리고 ARM 3.0 에서는 apk 업로드 하니 자동으로 생성해주네요^^
버전은 구글 x.x.x0 티스토러 x.x.x5로 관리하고 있고요..
서로간의 업데이트는 안되지만 걍 패키지 이름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 버전을 다르게 해서 릴리즈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애드립 리뷰를 티스토어 버전에 올리기가 뭐한데 버전별로 관리가 애드립에서 가능하니깐요..ㅋㅋ
뭐 별건 없지만 다운로드가 정체되고 있다면 한번쯤 시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참고로 제 앱의 한달간 최근방문 빈도와 충성도 올립니다..
세션시간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나름 매일매일 찾아오고 자주 찾아오는 앱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최근방문빈도
충성도
아직도 티스토어 사용자가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