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으로 OS 2.1이 지원되고나서, UI의 가장 큰 변화는 live wallpaper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유저들의 관심도 커보이는데요, 최근 마켓에서 인기앱인 substrate는 live wallpaper용 앱입니다.

다양한 스킨을 지원하면서 무료로 공개되어 더욱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이 앱의 특징은 마치 살아움직이는듯한 묘한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한폭의 잘 그려진 그림처럼 하얀 바탕화면에 렌덤으로 작은 페턴들이 그려집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 화면에 실망할지 모르겠지만,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일상에 집중하다 다시 확인해보시면 멋진 페턴을 볼수 있습니다.
(반면 저처럼 뚤어지게 페턴이 성장하는걸 보는것도 재밌습니다..=_=)

현재 업뎃을 통해 좀더 다양한 페턴과 최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imEi.u.cs.png.jpg imEw.u.cs.png.jpg


위영상은 이해를 돕기위에 빠른속도로 실행된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정말 천천히 변화합니다. :)


P.S.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브월페가 마켓에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이니, 2.1유저분들은 마음껏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